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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리얼 후기

ㅇㅇ |2016.11.11 19:07
조회 1,450 |추천 1
19살 여름 수술했음
수술 당일 몇시간전 환자복 갈아입고 기다리는데
무서워서 심장떨리고 두근두근거림 주사 두세대 놔준거 같은데 개아픔

수술시간되서 수술실 들어가고나서 결국 울음터짐ㅋㅋ
큰수술이고 전신마취 수술이 처음이라 무서웠음
마취과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분들이 달래주고
의사선생님이 내 얼굴에 마취 기계인가 같다대시더니 자고 일이나면 된다 이말만 기억나고 그뒤 기억이없음
일어나보니 얼굴에 붕대감겨져있고 앉혀져있음 통증이고 뭐고 감각이 아예 안느껴지고 졸림 간호사분들
자면 안된다고 계속 깨우고 잠깨고나니 속이 급 메스꺼움
물먹고싶은데 물은 6시간 지나야 준다나 엄마가 내얼굴보더니 울으심ㅋㅋ퉁퉁붓고 너무 달라져서
수술당일이 극심한 고통이였던듯 물먹고싶고 말못하고
답답하고 메스껍고 자고나니 좀 나음
물은 수시로 먹을수있게되고 좀 정신도 들고해서
의사선생님도 수술 너무 잘됬다고 한달만 참으면된다 하심

그말대로 한달간은
말도 잘못했고 주사기로 미음만 먹어서 살이 너무 빠졌음 배도 고프고 2주간은 악간고정때문에 입을 못열땐 그야말로 고통이 너무 심함 미음이 입밖으로 다흘러서 미음조차 제대로 못먹었음
한달후 붓기도 많이 빠지고 말도 좀 하게되고 카스테라 계란찜 라면 먹을수있게되니 살만해짐

지금은 후교정중인데 하고나니 음식씹기도 편하고 부가적으로 갸름해진 효과도 얻어서 만족은함
근데 다신 못할 수술. 수술후 한달간이 너무 힘들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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