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반응과 댓글 수에 놀랐습니다. 톡선은 처음이네요.
저는 제 성격에도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너무 힘들어서 한풀이를 했는데 댓글 한두개정도 달릴거라고 생각했지 이런 반응을 얻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네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을거라 지적해주신 분들, 위로해주신 분들 등등 댓쓴이 대댓쓴이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저는 글 내에서 알 수 있듯 전학생입니다. 저번 달 초에 전학을 왔습니다. ㅡ저번 학교에서도 오랜기간 왕따(또는 은따)를 당했었어요.
댓글에서 언급하듯 저는 소심한 성격이 맞아요. 반톡에는 제가 초대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닌 다른 반 애들이 초대하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저는 반 친구들과 싸운 적이 없어요. 별 일 없었습니다. 남이 도움을 주거나 남한테 민폐를 끼치면 고맙다 또는 미안하다고 바로바로 말하는 편이긴 합니다.
반 친구들과 공통되는 관심사가 적어요. 대화 주제를 만들려 노력하지도 않고요. 이 외에도 제 성격엔 문제가 있겠지만 저의 이런 성격이 저를 왕따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옆 반에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으나 딱히 쉬는시간에 서로 만나러 가진 않으며 마주칠 때마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반톡에 애들이 절 초대하지 말라고 한 것은 이번에 전학온 제 친구가 말해준 이야기에요.
딱히 애들이 피할 만한 특징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제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왕따/은따인 사람은 적었어요.
더 물어보실 것 있으시다면 더 물어봐주세요 :D.
전 ㅈㅅ중 학생 / 여중여고 학생이 아닙니다!
참고로 전 단체로 빼빼로를 돌린 그 친구한테 제가 빼빼로를 받지 못했다고 여러번 얘기하였으며 그 친구는 그 말을 무시했습니다. 제가 빼빼로를 달라고 말을 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
위로해주시거나,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원문 ㅡㅡㅡㅡㅡㅡㅡ
대체 빼빼로데이란 왜 있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한개도 못 받았어ㅠㅠㅠㅠㅠ
나 빼고 모두한테 단체로 돌린 애도 있고 (애들한텐 줬다고말하던데) .. 나 빼고 다 돌렸는데도 두개가 남는다더라. 응, 미안한데 하나 원래 나 주려던거 아니니.
선생님이 애들이 빼빼로를 하도 많이 주고받아서 빼빼로 먹는시간을 따로 줬는데 정신차려보니 나 빼고 애들끼린 이미 끼리끼리 모여서 즐겁게 대화중
주변에선 웃음소리밖에 안들리는데 난 뭐하는건가 싶고 살기도싫고..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옆에서 구경하는것밖에..
단톡방에 애들이 나 초대하지말라고 그래서 난 초대도 안돼있고, 애들끼리 거기서 자기 빼빼로 뭐사달라 뭐사달라 그랬나봐. 지들끼리 니가 먹고싶다던가 사왔다고 그러고.
그만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