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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

고구마 |2016.11.12 16:09
조회 607 |추천 0
안녕하세요ㅎ
저는 24 여자친구는 27 입니다.만난지는 800일가까이되었어요ㅎ
몇일전 정리하자고 말한뒤 제가 붙잡아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솔직히 다른이유가 있는지없는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이번주에 서로 외박하여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었어요.서로 가고자했던 여행이었고 서로가 기대하던 여행이었어요.근데 여자친구 집안에서 특히 어머니가 억압?이 심하셔서 몰래 직장일로 거짓말하고 여행을 가기로 했었어요.그런데 가기 몇일 전 여자친구의 어머님께서 여자친구가 일하던 직장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셨나봐요.
그래서 거짓말했다고 난리가 났고 어머님께서는 직장을 그만두라고하시면서 휴대폰사용내역조회하고 휴대폰으로 위치추적까지 하시면서 해서 여자친구는 너무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저랑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자 하네요.어머님이 감시를 너무 하신다고 그게 너무 부담이 된다네요
여자친구어머님이 좀 너무 억압하시는거같아요.나이도 20대 중후반인데 직장내에서도 그렇고 그냥 동성친구들끼리도 친하게 못지내게 하세요. 그냥 집에서만 지내길 원하신다고 하더라고요.20대중후반이면 결혼을 생각할 나이도 되었고 어느정도 구별할줄알고 다큰 성인인데 저렇게까지 구속하시더라구요.이번일뿐만아니고 예전부터 집안에만 잇길 원하셨어요.예전부터 밖에 못나가게하셨고 사적으로 친구들과도 못만나게하시고 하셨었어요.물론 거짓말하고 여행을 가고자했던건 잘못한거맞아요.
여자친구도 저한테 연락도 힘들고 만나는것도 힘들꺼라면서 그냥 정리하자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도저히 그렇게안될거같아 붙잡았어요 붙잡으니 생각할시간을 갖자면서 하더라구요 3주정도 시간을 달래요.여자친구도 제가 좋다면서 제가 자꾸 붙잡고할때마다 마음이 찢어질거같다면서 그러더라구요..이때까지 저한테 거의다 맞춰주고 남자문제로 속썩인적 한번없고 정말 잘만나왓었어요. 거짓말이 들키기전까지만해도 애칭으로 불러주며 여행가는거 너무 기대된다면서 그랬구요.물론 여자친구도 엄청 힘들거에요..
어제는 빼빼로데이여서 여자친구 직장에가서 빼빼로랑 편지 여자친구차에 걸어두고왔었거든요.누가 가져가진않는지 걱정되서 차를 좀멀리대두고 차안에서 지켜보다가 여자친구가 제차 발견하고 와서 얘기좀하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보자마자 눈물이 나서 말도 못했어요
가야된다고 해서 가라고했더니 뒤돌아서 가는길에 눈물을 닦더라구요 손으로..
그래서 카톡으로 빼빼로 잘먹는다면서 그러길래 제가 붙잡지않고 기다려주지않길 바라냐니까 기다려달래요..
근데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지금 여자친구도 나름대로 힘들텐데 어쩌면 저보다 더 힘들텐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는 여자친구가 어머님한테 좀 자기뜻도말하면서 너무 갇혀살지않았으면 좋겠거든요.
기다리는 그 시간동안 여자친구는 잔소리도안듣고 눈치도 안보게되서 거기에 또 편해져서 적응되버려 돌아오지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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