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학교에서 좋아하는 가수? 아이돌 이야기 나왔거든. 난 베이비인거 엄청 떠들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도 ㅇㅅ 분들 ㅂㅌㅅㄴㄷ 분들 ㅂㅅ, ㅂㅌㅂ 분들 포함해서 팬덤이 고루고루 분포되어있음...여튼 막 내가 이번에 애들 정규2집 뮤비 내용이야기하면서 문조넙이 ㅠㅠㅠㅠㅠX였는데 ㅠㅠㅠ눈빛연기 작살이라고 ㅠㅠㅠㅠㅠ 막 난리치고있는데 애들도 뮤비검색해보고 그러다가 별로안친한 친구가 갑자기 끼어들면서 비에이피 별로 라고하는거임. (지는 ㅡ.,ㅡ) 알다싶이 내가수까는년들은 마토봉가지고 있는힘껏 스스럼없이 후드려쳐 내려져야한다고생각함. 근데 화내면 더 까내릴것같에서 응 내맴의별로. 이랬는데
갑자기 뒤에서 걍 인사만하고 지냈던 남자애 하나가 (참고로 난 고등학생) 갑자기 다가오더니 그 여자애한테 진심 살기뿜뿜 하면서 마토끼봉으로 맞아봤냐?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나 너무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반에서 나만 베이빈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거나서 그여자애가 인상 찡그리니까 갑자기 주먹 뽷 들면서 반 나감. 걜계속 노려봄. 엄청 우렁차게"방.용.국.김.힘.찬.정.대.현.유.영.재.문.종.업.최.준.홍.정규2집 느와르 대박나자." 이러면섴ㅋㅋ
이러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 교실 문앞에서 문조넙이가 후렴구에 뒷모습보이면서 입막는 동작있잔슴 그거하고 빻큐날리고 유유히나감.
덕밍아웃 하고나서 이젠 대놓고 베이비인거 티내고 다니더랔ㅋㅋㅋㅋㅋㅋ 걔 폰 배경화면이 애들 단체 사진인데 내가 적응 안되서 빤히 봤었음. 남자베이비는 처음 본거임....☆ 나보고 "눈독들이지마 기지배야." 이러고 새침하게 하교하더라. 난 없는 사진이었는데.....참. 최애가 방용국이라고함. 걔 논융이 덕후 ㅇㅇ 내가 논융이라고하니까 왜 논융이라고 하냐고하는거임. 글자써서 돌려서 보여주니까 경악함. 너무 앙증맞은 애칭이라는거임.
거구의 남자애가 그런 조약돌같이 아기자기한 말을하니까 너무 서프라이즈...나보다 더한애를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