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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넘어서 말로 형용할수 없는 감정이 들었어

난 너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너가 힘들 때는 위로해주지 못해 미안해. 넌 어떤 기분으로 버텼을까..

현장에서 보는 나도 슬픔을 넘어 아예 커다란 충격을 받아 눈물도 나오지 않고 그냥 그동안 너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 심장이 너무 아팠어. 너의 아픔이 내 심장을 관통하듯 너무 아려오더라..

공연이 끝나고 집에 오는 내내 충격이 가시지 않아 사실 실감이 많이 나지 않았어. 하지만 짹에서 우연히 보게 된 너의 우는 사진을 보고서야 비로소 실감이 나고 정말 펑펑 울었던 것 같아.

난 항상 널 밝은 아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큰 부담이 됐을까 걱정이 되고 너무 미안해

매일 널 사랑해. 잊지 않고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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