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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때가 됐네

우리 청춘을 다 바쳐서 좋아한 아이들이였지 언제봐도 미소는 참 예쁘네 나도 늙어서 이제 다룰줄 아는게 이 고물 핸드폰뿐이네 우리 눈속에서 빛나던이들의 마지막 인사는 아직도 잊을 수가없어 결국 후에 다들 일상속으로 돌아가서 서로를 잠시 잊고 지냈던적도 많지만 이젠 할줄 아는거라곤 누워서 손가락을 움직이는거 밖에 못하는 나는 잠시 잠들어있던 아이들을 꺼내봤어 오늘밤은 피터팬을 들으면서 눈을 감을생각이야 비록 내일이 안오더라도 행복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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