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까는거 하면안되는거 아는데 한번만 봐줘라..
일단 중2인데 엄마가 내년에 1년 미국 유학같다가 오면 어떠겠냐 물어보셔서 지금 너무 고민때림..
내가 영어를 ㅈㄴ 못하고 좀 싫어함;; 시험한번 망치고 나니까 정이 확떨어져서 더 그런것도있는데.. 쨌든 그래서 내 미래를 생각하자면 갔다오는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ㄹㅇ 걱정되는건 내가 좀 친화력도 없고 그렇게 재밌게 말하는 애도 아님.. 한마디로 친구 되게 못사귀는 타입이거든? 언어가 자유로워도 친구사귀는거 스트레스 심한데 회화도 어려운데에서 내가 적응할수있을까 의문..
그리고 1년 유학인데 복학해서 나보다 1살 어린애들이랑 수업듣고 친해질 일도 내성격에 ㅈㄴ 스트레스란 말이지?
그리고 내나이에 애들이랑 해보거싶었던것도 많고 덕질하면서 애들도 더 보고싶은데 뭔가 많은걸 빼앗기는 감이있어서 좀 우울하기도하고.. 나 좀 철없냐?
쨌든 인생 더 많이 살아보고 팬으로써도 가장 잘 상담해줄 애들이 너네들인것같아서 걍 글 올려봄.. 혼자고민하긴 좀 버거워서..
걍 몇 조언만 해줘! 괜히 진지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