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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언제나 함께 사랑하자

엑소 너희는 항상 내 행복이였어 너희의 행복이 우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내 행복은 항상 너희였어 팬과 가수의 사이에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이상할수도 있고 미친사람같을수도있지만 너희 생일이 내 생일 같았고 너희가 무대하는게 내 행복이였고 너희가 받는 상이 내가 받는 것 같았어 너희가 울때는 마음도 아팠고 약속을 부를 때 울었잖아? 그때 참 마음아 아프더라 저리고 약속 이후로 엑소때문에 이렇게 저릴일은 없다고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될줄이야 솔직히 처음에는 멍했어 꿈같았고 거짓말같았어 가끔씩 언젠가 엑소가 대상받지않는날이오겠지 하고 생각은했지만 오늘일줄은 몰랐던게 아니라 오늘은 아니였어 그래서 더 화나고 마음 아팠어 그리고 내 감정보다 지금 너희는 무슨 감정일까 라는 생각이들더라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 나 이제 못받나? 나 이제 아닌가? 우리 이제 끝인가? 등등 극단적이지만 별별 생각이 들었을꺼야 그리고 아티스트 대상을 받았을 때 울 수 밖에 없었을꺼야 다행이니까 나 아직 아니구나 나 받을 수 있구나 우리 괜찮구나 받는구나 생각이 들었을거야 그 어떤 대상보다 간절했고 두려웠을테니까 그리고 그 순간 수천 수만명의 팬들을 봤을 때 그 감정을 감히 내가 알 수 있을까? 가늠도 못해 그냥 드는 생각은 너희 지금 굳건해 괜찮아 이 말 해주고싶다 매번 팬들한테 고마워하는것도 고맙고 미안해하는것도 미안하고 팬들 안좋을일있으면 그것도 다 알아줘서 고맙고 항상 미안해 오늘 좀 더 깨달은 것 같다 더 단단해진 것 같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내 북두칠성 엑소 힘들지말고 슬프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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