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친 여러분 아직 어색해서 음슴체로 가겠음 나에게는 친구가 있음 친구를 상상의 나라 줄여서 상나로 부르겠음 상나에게는 소꿉친구가 있음 상나가 소꿉친구 얘기 해주면서 막 자랑하는거 이 소꿉친구를 A라고 하겠음 상나 얘기 들으니까 A가 지극정성인거ㅋㅋ절대 걔한테 두번다시 없을 그런 남자였음 몇달전 A와 상나는 깨짐 이유는 만나기 힘들어서ㅋㅋㅋ 물론 상나가 참 상나는 남자관계가 좀 복잡한데 일년전에는 B랑 사겼었음 B는 우리학교로 전학와서 사귄 애임 신기한건 A랑 B랑 이름이 엄청 비슷함ㅋㅋㅋ 상나는 B랑도 깨져서 지금은 솔로임 근데 이 A가 헤어졌는데도 택배로 빼빼로 5개나 보내주는거ㄷㄷ 우리는 꺜꺜 거리면서 설레발침 상나는 우쭐해하는것 같았음ㅋㅋ 그리고 대망의 오늘이 옴(빠밤) 오늘 상나가 우리한테 오늘 아침에도 A랑 영상통화를 했다고 함 우리는 상나랑 재밌게 놀고 집으로감 우리는 착한어린이라 일찍 들어갔음 사건은 11시쯤에 터짐ㅋㅋ 우리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뻐랑 키랑 쪽팔려를 하며 밤을 샘ㅋㅋ 뻐랑 킹은 내가 부르는말임 뻐킹ㅋㅋㅋ 쨋든 이 뻐킹이들도 A와 B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있음 상나가 쪽팔려 걸려서 A한테 카톡을 보내야함ㅋㅋㅋ
별이뜨는밤이면 쏘머치 아이미슈
안녕 잘지내애~♥? 난 너를 찼지만 난 널 잊을 수가 없어... 나를 만지던 따스한 너의 손길은 이젠 없는데에
난 너너너너너너 쏘머치 아이 미슈....★★
상나는 A한테 카톡을 저렇게 보냄 근데 상나가 풀로 안보여주고 편집어플같은걸로 잘라서 보내주는거 우리는 풀로 보여달라고 막 뭐라함 상나가 짜증내더니 A의 존재는 사실 구라라고 했음 우리는 전부 패닉상태에 빠져버림ㅋㅋㅋ결론은 우리는 2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상나한테 감쪽같이 속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올려봄 상나는 단톡방에 미안하다면 사과하고 지금은 이불킥 하고있는걸로 추정됨^^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