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기도 아니고 '입덕발견기'라고 쓴 이유는
사실 정확히 언제 입덕한지 모르겠어서 언제부터인지 궁금해서
기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이다보니~~
시간을 거꾸로 갈 것이니 잉톡이들도 그때 그시절엔 뭐했는지 곰곰히 떠올려보며
스밍하며 소소한 추억의 시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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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여름 방학 이었는데!!
토기는 당시에 집순이 중 상 집순이었음!!
일어나서 밥먹고 티비보고 밥먹고 누워서 티비보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서...의 무한 반복??
근데 어느날에는 동생이랑 집에 같이 있었는데
동생이 노래 듣는 것을 엄청 좋아하거든!! 그 스트리밍하는거~
그래서 그날도 노래를 틀고 있었음
토기는 2013년 당시에 나름.. 고등학교 입싴 ㅋㅋㅋ를 준비하느라고
그 1년 간은 아무런 덕질도 하지 않았음
(아... 여담인데 올해 고3 때 가장 열심히 덕질을 한 듯...
나는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 종일 빽빽하게 공부할 자신 없다 하는 예비고3친구들은
스.밍.돌리고 스.밍.돌리고. 스.밍.돌리는 소소한 덕질 정도는 수험생활 건강에 좋으니 추천!!)
그 노래가 가사가 무슨 한글자 밖에 반복하지 않았는데....
"빼빼빼빼빼~~" 만 반복하는 알 수 없는 노래..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목소리듣고 내가 동생한테
"야 이거 성규냐?"하고 물어본듯! 처음엔 되게 특이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아 듣다보니 어느새 흥얼흥얼.... 그 다음에 동생이 틀어준 노래가
아마... 스페셜 걸이랑 라스트 로미오 였음!!
라스트 로미오 노래가 너무 좋아서 혼자 가사 찾아보고 히죽히죽거리면서
한 달 동안은 스트리밍하며 그 노래만 들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 때 부터가 본격적인 덕질의 시작이었음!!
성규 27앨범 2장 사놓고 혹시... 당첨 되지는 ..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도 품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웃진 말아줘...
롯데리1아 가서 성규 포카 받아달라고 엄마한테 부탁도하고
뭐 지금은 인피니트 관련된 별거 다 하는 듯
그 있잖아 예를 들면 스트리밍!! 그게 제일 재미있더라고~~
아무튼 이 때가 입덕발견기 였는데, 내가 언제부터 인피니트를 좋아했는지
거슬러 생각해보기 시작했음!!
때는 2012년인데, 이때가 갓격자때 아님???
내가 이때 인탑이라고 불렸던 뒤의 탑그룹과 함께 인피니트를 좋아했음!!
나름 네이1버 블로그도 열활하고 스트리밍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블로그 초기화시켰음. 차마 눈뜨고 못봐줄 글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튼 그 때 주간아이돌 찾아보며 히죽히죽 했으니 최소 2012년 이전임을 알게됨
근데 이 때가 서열왕 할 때지 않았나??
토기는 서열왕을 다 챙겨봤었으니 격자때 팬이었던 사실을 알게되었음!!
(근데 의문인 점은 서열왕은 다봤는데 디즈니는 위에 말한 여름방학때 처음 접함..)
그리고 토기는 서열왕을 추억하며 인피니트 다른 예능 영상이 보고 싶어 찾아봄!!
그러다가 깨알 플레이어를 봤는데, 이게 그 내꺼하자때!!
오디오의 1/3이 이성종의 비명소리인 그 문제의 깨플!!
이걸 찾아봤는데 이미 다 히죽히죽대며 봤던 영상들임! 무려 본방으로!!
아 그럼 토기는 2011년 부터 팬이었나봄..!!
이 때 초록창으로 인피니트 앨범 찾아보면서 어느 활동기부터 좋아했는지 찾아봤는데
아!! BTD 때 부터 였던듯~~
왜냐하면 토기가 동생한테 한 말이 생각이 났거든!!
(여담인데 토기는 덕밍아웃을 굉장히 무서워함... 엄마에게 덕밍아웃 이야기는 조금 뒤에!!)
그래서 인피니트 좋아하는 건 알리고 싶은데, 뭐 직접
"난 좋다! 인피니트가!"이럴 자신은 없어서
동생한테 "BTD좋지않니?"라는 말을 일주일 내내 했는데 뭐 큰 관심이 없었던듯..
이렇게 회상을 끝내보니 토기는 BTD 때 부터 좋아했던 걸로!!
알기는 당나오를 본방으로 보며 알게 되었는데 2010년의 인피니트야 미안ㅜㅜ
그 때는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어 ㅜㅜ 하지만 노래는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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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했듯이 토기는 덕밍아웃을 무서워하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앨범 산 것을 숨겨야하는데 숨길 데가 없어서 급한대로 가방에 너놓고
5장정도의 앨범을 들고 매일 등하교, 학원다니고 그랬음...
그덕에 어깨가 떡벌어진 거일수도 ㅠㅠ
어느날 동생이 침대에서 엄마한테 이번에 엑1소 노래냈으니 앨범을 사달라는거야
너무 뻔뻔하게!! 나는 내돈모아서 지하철 타고다니며 가방메고 꽁꽁 숨겨왔는데 ㅜㅜ
뭔지모를 억울함을 끝내고자 토기는 정말 개연성없게 엄마한테
나도 성규 좋아하니 앨범사달라를 시전했고,
그결과 지금은 생일 때 성규사진을 서치해서 보내주는 어머니가 되셨다!!
아 쓸데없이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았어 ㅠㅠ
마무리는 늘 어색해 ㅋㅋㅋㅋㅋㅋ 다들 좋은 밤 보내~~
스트리밍돌리는 토기들 늘 수고가 많고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