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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은

아이돌보다 발라드가 좋았고 그렇게 23년을 살다가

올해 처음 피땀눈물로 관심 갖게 된건데 회사 앞이 바로

로드샵들이 즐비하고 쉬는 날 홍대근처에서 술마시러

나가면 한 매장 건너 한 매장 마다 피땀눈물이나 불타오

르네 노래가 나왔어요 저희 어머니도 노래 너무 좋다고

하셨었고 동생도 학교에서 축제때 방탄 노래로 춤추는

게 유행이라며 연습하고 아이돌 노래 찾아 들어보지

않았던 제가 유튜브 검색도 해보고 수록곡도

찾아보고 투표도 했어요

음악방송만 보면 티비 꺼버리시던 아버지도 방탄노래

듣고 다운 받아 달라고 하실 정도로 좋은 곡이 많았죠

그냥 팬으로서도 아이돌에 관심없던 직장인으로서도

방탄노래 들으면서 출근길에 위로 받고 흥나서

힘냈는데 상 받을 자격 없다 이런 글들이 올라와서

속상하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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