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제 사연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24살이고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정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하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서로 직장다니느라 잘은 못만나고 그럽니다.
전화라도 마음껏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연애를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 이유는 아직은 연애할때가 아니다 일하는데 더 집중해라 라는 이유로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해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로 듣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 어쩔 수 없이 여기까지라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런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닌지 묵묵히 미안하다고만 하고 .. 서로 1시간정도 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끝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고 여자친구한테 톡이 왔습니다.. 전화 한 번 하면 안되겠냐고.. 목소리좀 듣고 싶다고.. 진짜..보는 순간 바로 전화를 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화를 하면 .. 저도 눈물이 날꺼 같고 못끊을꺼같아서.. 그냥 안봤습니다. 그 다음날 여자친구가 정말 안되겠냐고 울면서 전화가 오는데 .. 그날 또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몰래 연애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안들키게.. 처음에는 톡만 하는걸로도 엄청 좋았습니다. 진짜 하는내내 웃고 좋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슬슬 한계가 오는거 같습니다. 톡만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외로워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통화로 하고싶지만 저도 항상 톡할때마다 불안하고 긴장되고 이게 지속되나 보니 힘듭니다 여자친구는 전화를 하고싶어하는데 저는 전화 하는 순간부터 긴장모드에 들어가야합니다.. 잠깐씩 전화하는것도 이렇게 힘들고 .. 우리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헤어져야 하는건지 ..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