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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2016.11.21 00:52
조회 214,443 |추천 602
임신5주차 임산부입니다.

임신소식 양가에 알렸는데..

친정과 시댁 차이가 확 나면서 이래서 시댁이구나..하네요

친정은 저희가 지은 태명도 좋다하시고

항상 몸 조심해라, 전자파도 조심하고 집안일도 쉬엄쉬엄하고 남편한테 많이 도와달라 하라 그러고..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해다주신다고 그러는데..

시댁은 태명부터 맘에 안드신다고.. 다른걸로 하라 하시네요..

그리고 하시는말씀이 집에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있다고 가지고가라 하시고..
옛날에 어머님은 임신하고 입덧 심하셔서 기어다녔을때도 이것저것 일하고 다 해도 괜찮았다고 너무 유난떨지 말고 평소처럼 하라시네요..

이말 듣는데 왜이리 서러운지..

남편은 이말 듣고도 가만히있구..

시댁에 딸이 없어서 그런가 친정엄마랑 비교가 많이 되네요ㅠㅠ
추천수602
반대수26
베플ㅇㅇ|2016.11.21 01:17
친정엄마와 시엄마의 차이는 친엄마와 계모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같음
베플인생뭐있어|2016.11.21 02:34
ㅋㅋㅋㅋ 우리 엄마 축하한다 몸은 그래서 괜쟎데? 시짜 애난다고 혼자 벌면 어찌 사냐 아 신발 이 말때문에 난 아직도 트라우마 남편이 남의편이 되는 순간이였음 이넘이 스피커 통화만안했어도 몰랐을 내용인데 젠장 그것도 울엄마랑 통화하고 바로 지엄마에게 했다는 울엄마 말과 너무 틀리니 저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일반전화로 전환 그러더니 하는말이 아 스피커였단말이야 ㅋㅋㅋ 미친 그날이후 원래도 안하던 전화 하지도 받지도 안음
베플ㅇㅇ|2016.11.21 13:28
예전에 티비에 제왕절개로 7명 애낳은 부부가 나온적있는데 거기서 친정엄마는 일곱째아기보고 막 화내셨음 제왕절개로 어쩌자고 7명을낳았냐고 몸상해서 어쩌냐면서 막 속상해하시고 그랬는데 시부모는 일곱째 데리고가니까 너무 이쁘다고 더군다나 아들이라서 더 기뻐하시고 심지어 며느리한테 야 하나 더낳아라 더많이낳아라!하면서 부추겼음 그것만 봐도알수있지않음?시엄마와 친정엄마의 차이를...
찬반남자배트맨|2016.11.21 10:41 전체보기
여자의 '적'은 여자. 지들도 그때 고생하며 서럽다 생각했을거면서 며느라기한테 왜 똑같이 살라는건지 이해안됨. 근데 그 며느라기들도 똑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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