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적반하장 여친 .. 이건 심하잖아

짜증이 지... |2008.10.22 09:55
조회 690 |추천 0

여자 친구가 완전 어이 없게 굴어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올립니다.

 

오늘 아침에 있던 일입니다.여친은  친구와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에 저는 회사에

 

끝나고 여자친구 얼굴을 보러 전화도 없이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집이 텅비어 있더군요.  조금있음 오겠지 하는맘으로 대강 밥상차려 밥을먹고 컴퓨터로 쇼핑

 

몰 정리를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쇼핑몰 운영하거든요... 요즘은 투잡시대라고..ㅎㅎ]

 

1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세시간이 지나도 아무소식이 없더군요... 이런.....

 

무슨일있나해서 전화를 잡고 걸었습니다.  아는 언니 생일이라 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적당히 놀고 들어와.  하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게 하고자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

.

.

.

.

시간이 얼마가 흘렀을까 ?  잠결이지만 누군가의 전화통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여친의 친구가 통화하는 소리더군요. 시간을 보니 오전 7시  ㅜ,.ㅡ   내용을 들어보니

 

제 여친과 통화 하는거 같더군요.  헉~ "잘놀다와".......

 

이런 시간이 몇신데.   전화를 끊었는지 저를 보더군요.. 제가 일어났다는 걸 못랐는지....

 

어....일어났어?   약간 떨리는 듯한....

 

통화내용은 못들은체 ...      얘는아직안들어 왔냐...?  어 .. 친구랑 언니랑 놀고 있데...

 

저는 그냥 아무말안 하고 옷입고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야너지금가면 정이가 화나잖아

 

이런저런 핑계대며 궁시렁.....  마시고 싶은 술이 아닌데 자리가 어쩔수 없어서 마시고있다는둥

 

신경안썼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 사회생활하는데....   암튼 그래도 기분이 좀안좋아서 얼굴보면

 

잔소리 할까 집을 나와서 회사로 차를 타고 왔습니다. 오는 도중   따르릉 .... 여친한테 전화가 왔

 

습니다. 저는 기분 안좋은 거 가라앉히고   술마니 마셨니...?   괜찮아...?     물었는데...

 

너 출근시간도 아니데 어디가서 있는거냐...?헉 적반하장도 유분수.... 되려 의심을 합니다.

 

"너 내가 술마시고 늦게 들어왔다고 뚜껑 열려 나갔냐...?" "아니야 그냥 답답해서 먼저나왔어."

 

 좋게 얘기해야지 하면서 ..."너 술마셔서 화난거 아니야 신경쓰지마 "

 

갑자기 그럼 아얘 신경쓰지말자..."하면서 오히려 소리지르더니....ㅠㅠ 전화를 끊었어요 . 제가 멀

 

잘못한건지... 전화다시거니까 안받더라고요...ㅠㅠ   여친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

 

전화기 부셨다고 하더군요....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  기분안좋은 일도 있다고

  

친구한테 전화했습니다. 내가 도재체 멀 잘못한거냐고..ㅠㅠ 어이 없다고....

 

친구말로는 내가 일찍나가서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그런거라고.....   그친구전화기를 빼서서..뚝...

 

휴~ 이거야 원...  여친 친구가     내가 걱정할까봐 다시 화장실서 몰래 통화를 하고 끊었습니다.

 

여친은 침대서 잔다고...... 그러더니 30초만에 여친 친구한테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정이가 없다고... 이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이야........ㅡ,.ㅜ

 

통화 하는동안 나가버렸다고...ㅠㅠ  좀 걱정되네요....

 

이런적없는데.. 술도 잘안마시거덩요..... 완전 당황스럽고 내가 무슨 대역 죄인이 된기분..

 

왜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