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살 여잔댕....대학교 1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이 있오
정말 나두 관심 1도 없고 진짜 편한 친구로 잘 지냈는데.....
각자 연애도 하면서 정말 잘 지냈는데..
내가 원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꾸 이상하게 이 남사친이 더 편한거야 더 편하고 더 만나고 싶고 그래서 이상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내가 이 남사친을 좋아하구 있더라구
사실 여러번 연애하고 나니깐 제일 중요한게 서로 잘 맞구 잘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이더라구 그게 이 남사친이였거든 여지까지는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고 서로 고민들어주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그게 쌓여서 마음이 생겼나봐.............
그래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몇달전에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하구 사귀는거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솔직하게 내 마음 이 남사친한테 말하려구 했거든
그런데..........몇칠 전에 봤는데
신입사원이거든....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았구 회사 생활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어하더라구....그래서 지금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구 하더라구 소개팅 들어온것도 다 안한다구 하구.....
그냥 여자를 만나기 싫대 그냥 모든게요즘 귀찮다는거야.
힝 용기내서 말하려고 했는데 그냥 여자친구자체가 지금은 만나고 싶지 않다니깐
너무 당황했어 사실 이 남사친이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진지 2년 좀 넘었거든
아직 그 여자친구를 못 잊는건 아닌데 그냥 지금 자기 관리하기도 벅찬댕
여자 만나서 챙겨주고 그렇게 못하겠대..............
그래서 용기내서 말하려고 하던거 말았거든
힘들때 여자친구로써 옆에서 더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이러면...내가 고백해두..... 거절당하겠지?????? 아마
당황하기도 할꺼구....
나 어떻하면 좋지?
그냥 마음 숨기구 친구처럼 옆에 있는게 좋을까?
아님 그래도 한번 용기내서 고백해 볼까?
남자들은 정말 연애가 하기 싫을 때 누가 사귀자고하면 부담스럽고 싫겠지 ㅜㅜㅜㅜㅜㅜㅜ
으앙 너무 우울하당..!!!!!
이러다 다름 사람한테 빼길까봐 겁나
내 사람이 아닌건가 ㅜㅜ 인연이 아닌건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