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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간 이삐들이랑 다르게 괴로워하고 있어

김남준이 우리 믿게 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눙물을 그냥 펑펑 흘리고 있더라고. 내가 저번에도 글올린적이 있었는데 남준이가 울컥할때 5월달에도 사재기때도 울어본적 없는 내가 나도 무너져 내렸다고. 그냥 너무 이 상황 자체가 이해안가고 5월 달도 결코 빨리 지나간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상처로 남았지만 5월 달처럼이라도 지나갔으면 좋겠고 그리고 요새 커뮤니티 다 끊어야되겠다는 생각 너무 많이 하고 있고 그냥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고 있는건 확실한데 병크처리하는게 너무 머리아프다... 내가 뭘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없으니 더 미치겠고 애들이 대상받고 좋아하는 모습 나는 미안해하면서 우는거 밖에 못하고. 김남준이 그랬잖아 방탄소년단은 아미가 지켜주고 아미는 방탄소년단 지켜준다고 근데 왜 자꾸 난 방탄소년단이 다 떠안고 상처받아도 안받은척 아파도 안아픈척을 우리한테 해야해. 우리한테 언제 힘들다는 말 한적 있어? 난 지민이 로그 말고 한번도 못들었어. 왜 나느 요새 내가 무능력하다는걸 실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약간 이삐들이랑 다르게 괴로워하고 있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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