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상담할데도없고.. 몇년만에 들어와서 글쓰네요
꼭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사람을 잘 못믿어요. 잘못믿고, 의심하고, 쪼아대고
사랑을 확인하고 ..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몇가지 서로 지칠만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사람을 변하게 한건 저의 행동 때문일거에요.
그렇지만 저는 사랑할때는 후회없이 모든 사랑을 다 주고, 의심하고 쪼아대는 것만큼 미안하다 고맙다 얘기하며 이런 성격 받아줘서 고맙다 얘기하며 사랑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마음을 잘 안줄때는 자기가 믿게 해주겠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변하지않는다 약속한다 이렇게 말해놓고
제 마음을 열고 다 주니 점점 변해가는 그사람 제가 모른척했죠 자책하며 그사람 변해가는거 인정안하고 힘든 사랑 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그사람도 그래서 제가 사귀기초반에 난 이러이러한 연애하기 힘든 사람이다 자신없으면 지금 끝내자 얘기도 많이했죠 지금처럼 저에게 그사람이 전부가 되었을때 나에게 지쳐 떠난다면 힘들테니까..
그렇게 힘들게 되기 전에 날 떠나달라 많이 했었어요 그거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요 헤어지면서도 아무말없이 이별을 인정하고 가버렸어요
저도 후회하진 않아요 사랑받을땐 정말 죽어도 좋을만큼 사랑하고 행복했지만 변했을때의 모습은 많이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사람과 헤어지고나니 다들 나를 알고나면 그사람처럼 지쳐서 다 떠나가지않을까 근데 너무 사랑해서 그사람이 어딜 가든 뭘 하든 걱정이되는건데
결국에는 쿨하고 서로에게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연애를 잘하는걸까요, 저는 서로에게 터치안하고 쿨하게 남사친여사친 만나 하는 연애는 하고싶지않습니다
정말 그사람 한사람만 있어도 세상아무것도 필요없는 그런 사랑을 하고싶었고 저의 전 남자친구가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이런방식으로는 누구든 지치고 힘들고 부담스러워할까요
과연제게도 영영 변하지않는 사랑이있을까요 정말 그렇게만 해준다면 평생 의심없이 믿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같은데 이젠 무섭습니다 사람만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