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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가는 한의원 간호사가 넘 예뻐요..

쯧쯧 |2016.11.25 11:23
조회 600 |추천 0

음슴체 씁니당 ㅠㅠ 

주말에 야구하는데 베이스 밟다가 발목이 바깥으로 돌아가서.. ㅠㅠ 

발목 삔게 안 나아서
많이 붓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계속 아파서.. 약처방받아서 먹고 있었는데 잘 모르겠고 
며칠 참다가 하도 어머니랑 형이 한의원 가보라고 해서 가봄
어머니는 자주 다니시는데 자꾸 닥달을 하심 


5년전쯤에 보약먹고 공진단 선물때문에 샀을때 말고는 침 맞아본적이 없고
보통 한의사 하면 할아버지 느낌인데
저랑 나이 차이 별로 안나보이는 분이(저는 83년생) 굉장히 똑똑하고 잘 설명해 줌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그렇게 설명듣고 침맞으러 가는데 간호사 보고 반함 ㅠㅠ 

진짜 얼굴안보고 뒤태보고 한번 반하고 얼굴보고 두번반함




침맞는데 옆에서 어시스트 해주는데 긴장이 됨 차라리 옆에 없었으면 긴장이 안될텐데

바늘이 들어가는거라서 당연히 ㅈㄴ 아플줄 알았는데
안아픔 ㅋㅋㅋㅋ 안쪽팔려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암튼 침맞고 물리치료? 같은거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흔히 제가 생각하는 한의원 이미지랑 달라서 신선했고. 30분정도 따뜻한데 누워 자다옴 

발목이 아프다니까
손쪽에도 침을 같이 놓던데
그건 좀 신기하던데
어쨌든 침 맞으니까 전보다 확연히 나은게 신기방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래서 오늘 또 가는데 진짜 말걸고 싶어 미치겠네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겟죠?

카운터 보는데 명찰보니 이름이 무슨 은별이인 간호사가 인데 뜬금 상사병.. 

오늘 또가야지 



요새 사회인 야구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야구 하시는분들 베이스 밟을때 조심하세여들

땅이랑 베이스 사이 밟으면 발목이 휙
특히 날씨 추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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