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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만족이 안되는 연애

어미 |2016.11.25 11:53
조회 53,875 |추천 18

남친은 7살 연상 33살입니다. 만난지 1년 됐어요.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거래처, 모임 등 매일 술 약속이에요.

보통 술 마시고 집에가면 새벽인데 늦는 시간으론 일절 간섭안해요. 일 하는거니까...

저랑은 일주일에 주말 딱 하루 봅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보는걸로 만족이 안돼요...

이게 지속 되다보니 혼자 스트레스 쌓이고, 외로움이 쌓이는거 같아요..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자기는 그런 생각 전혀 안든데요.

제가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며 오히려 저한테 서운하데요.

자기는 평일엔 마음 편히 일하고, 주말에 저랑 만나면 힐링돼서 너무 좋다고 지금 되게 만족이래요...

저 혼자만 외로운가봐요.. 이런 분 계신가요...

저도 외로움 떨치려고 평일에 퇴근하고 에어로빅도 하고, 요가도 하거든요.

그것도 땀 흘릴 때, 샤워할 때, 딱 그때만 좋지..

운동 끝나고 집에가는 시간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연애에 충성을 다 하고 있고, 현재에 만족하는 남친과 부족함을 느끼는 저... 문제가 뭘까요..

 

 

 

 

추천수18
반대수36
베플ㅇㅇ|2016.11.27 02:56
걍 또래 만나세요 바쁜 할배 만나니까 그렇지ㅋ
베플|2016.11.25 12:09
일주일에 한번이면 무난하고 평범한 연애 잘하고 있는거 맞는데~ 쓴이 평일에 남자친구 일한다고 연락잘 안되죠? 이게 평소에 연락도 잘되고, 잘풀어줘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외롭다는 느낌이 해소가 잘안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평소에 바쁘니까 잡생각할 정신이없고, 쓴이는 좀더 여유가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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