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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저번 서가대 즈음 ㅍㄷㅇ 후기

음 사실 난 작년 런때만 해도 아무 커뮤니티도 안 하고 있었어. 팬톡도 당연히 안 했고.
근데 아는 방탄팬이 나보고 서가대 앱을 깔아서 투표를 하라는 거야.
그래서 앱을 깔고 투표를 하는데, 전광판에 우리 총공 얘기가 나오고, 알고 싶으면 ㅍㄷㅇ으로 오라는 말들도 나오더라구.
다른 아미들이랑 소통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ㅍㄷㅇ을 깔았어. 초딩 소굴인지 모르고 말야.. ㄷㄷㄷ 처음엔 되게 괜찮았어. 재밌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애들도 순하고 스케줄 확인하기도 편하고. 투표도 나름 열심히 하는 거 같더라고.
근데 가면 갈수록 음... ㅋㅋㅋ 불판? 이라는 데가 있었거든 거기에 자꾸 인기투표 글이 올라오는 거야... 보니까 멣롢 스밍도 잘 안 돌리고. 사담도 엄청 많이 올라오고...
그러다 중간엨ㅋㅋㅋ 기억나? 팬톡 이삐들 와가지고 깽판치고 갔던 겈ㅋㅋㅋ 맨날 스웩;;;; 이러곸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그때 너네들 보고 아 쟤네 왜 저래 왜 자꾸 여기 와서 애들 괴롭히는데... 했는데 난 이제 너희가 완전히 이해돼 ㅍㄷㅇ은 갈 곳이 아니야. 쟤네는 아무리 스밍을 하라고 해도 스밍하는 법조차 모르는 애들이 넘치는걸...?
뭐 아무튼 그랬어. 그랬는데 내가 ㅍㄷㅇ을 그만둔 계기가 있지!
어느 순간부터 새벽에 자기들끼리 사담을 하면서 친목질하는 그룹이 생기더라구.
나는 방탄에 관련된 글을 보려고 앱을 깐 거지, 사담을 보려고 깐 게 아닌데 말이야.
그래서 사담은 좀 줄여달라고 글을 올렸어.
그랬더니 그 사담하는 애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별의별 욕을 다 하는 거야!!! ㅠㅠㅠ 뭐 정신병원 가 보라느니.. 하여튼 별의별 욕에 인신공격까지 하는 거야.
그냥 너무 짜증나서 그래 니들끼리 잘 해먹어라ㅡㅡ 하고 그 날로 바로 지워버렸어... 탈퇴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모르겠더라구ㅎ
암튼 난 ㅍㄷㅇ이 그래서 진짜 싫어. 거기는 아마 커뮤니티 중에서 연령대가 제일 낮을 거야 ㅠㅜ
여기만한 데가 없어 진짜 반말이라서 친근하고 규칙도 빡세서 다들 착하고 ㅠㅠ 흡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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