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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안타깝지만..

틱톡 |2016.11.26 17:27
조회 5,581 |추천 5

1년반을 사귀는동안 너한테 마음뜬건 사귀고나서 5개월후..

그 이후엔 더이상의 설렘도 마음도 없었어...

 

나정말 나쁜년이고 쓰래기인거맞는데..

너랑 사귀면서 너한테 받을때마다

3년 사겻던 전남자친구하고 참많이 속으로 비교했던거같아

 

나한테 너무너무잘해줬던 너인데..

 

전남자친구도 나한테 이렇게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러면서 혼자씁쓸해하고..

 

그렇다고 내가 전남자친구를 못잊었던게아니야..

 

그냥 핑계를대자면 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았어

 

일방적으로 너가 날 너무잡고있었고 그걸 내가 질질끌고왔었어

 

너가그냥 손을뗴면..힘을풀면 우린언제나 바로 끝나는사이였는데

 

그걸내가 끊었어야했고 빨리 정리했어야 했는데

 

내가 냉정하지못해서 널 더힘들게하고 아프게했어.. 

 

나도 널 좋아했었고 이 감정이 잠깐오는 권태기일꺼라고 생각하고싶었어

 

너는 그정도로 너무 착하고좋은사람이였으니까

 

나한테 너무잘해주고 너보다 날 더사랑해줬으니까

 

널놓치면 안될거같았어..

 

내가 권태기인거같다고 말했을때도 내 기분상할까봐

 

내 기분다 맞춰주면서 너 서운한건 티도못내고 끙끙앓고..

 

항상 만나는것도 귀찮아서

 

피곤하다 몸이안좋다 이런핑계대면서 전화도 잘 받지않고

 

카톡도 1시간에 한번꼴로 답장을하고..

 

다시 되돌아보면 나 진짜 나쁜년이다

 

너는 해준거없는 날 한번도 변하지않고 

 

꾸준히 사랑해주고 기다려줬는데..

 

마지막 헤어지는 우리 마지막순간에도 나는 솔직하지 못했어

 

너무바쁘고 지금 나는 나하나 챙기기도벅차다 라는말로

 

너한테서 도망치려했었지..

 

헤어지고나서 붕뜨고 공허한 마음이였어

 

울거나 아프거나 힘들진않았어 ...

 

너가 우리집 내학교 찾아올때도 친구들한테

 

구질구질하다며 욕하면서 도망쳐다녔지..

 

넌정말 힘들어서 잡아보려고 그런걸텐데..

 

나는 너한테 참 모질게도 굴었다...

 

친구들이 그랫어 그렇게 잘해줬던 사람인데

 

분명후회할거라고

 

근데 아니야 나는 후회안해

 

지금너한테 남은감정은 그냥 미안함뿐이야

 

그립거나 보고싶거나 그런게아니라 미안한마음이야

 

 

 

 

잘지내 넌 정말 좋은사람이야

 

나같은년만나서 수고했고 너는 나 미워해도되

 

나중에 시간이 많이지나서

 

너가 "내가 왜 저런년한테 그렇게 정성을쏟았지" 라는생각들때쯤

 

내가 널 그리워할지도몰라 후폭풍이란게 언제올지 모르는거니까

 

그땐 내가 너한테 연락하고싶고 널 잡고싶어하겠지

 

나 근데 너한테 절대연락못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염치없지

 

이건 내가 너한테 못되게굴었던 벌이라고생각하고 버틸게

 

너는 꼭 좋은사람만나서 나같은년 다잊고 행복했으면 좋겟다

 

 너는 나한테 그어떤남자보다 비교안될 사랑을줬던 사람이야

 

 

 절대 잊지못할거야 미안해 정말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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