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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들 나 위로좀 해 주면 안될까 ㅠㅠ

나 금요일이 비원에이포 입덕 4주년 되던 바나야

오랫동안 어렸을 때부터 비원에이포 좋아했는데

이젠 덕질하는 게 힘들어 지갑사정도 그렇고 내 정신 상태도 그렇고

멘탈이 너덜너덜해지는 기분이야

우리 분명 그렇게 있어줘 활동하느라 지갑 텅텅 털렸잖아

나는 그렇게있어줘 하고 바로 컴백 준비할지 생각도 못했어

곧 올거에요 곧 올거에요 하는데 그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최소 소속사가 생각이 있으면 텀을 가지고 내년 초쯤에 하겠지~~~ 이러고 돈 모아놔야겠다 다짐했는데 그때 바로 컴백 기사 떠버렸네. 좋았긴 했는데 한편으로 멘붕이었어

나 이미 그렇게 있어줘 앨범 팬싸응모하고 스밍권사고 하느라 돈 엄청 썼는데

솔직히 말해서 소속사가 비원에이포 신경 1도 안쓰다가 컴백한다니까

바나 3기 활동종료하고 4기 모집 한거같이 느껴져

나 지금 브이앱 보면서 산들이 웃음소리 듣는데도 너무 마음이 아파

난 학생바나라서 지금 바나4기 가입하고도 돈이 한푼도 없어

다음달 용돈 받아도 바나4기 가입때문에 2만원 깎아서 오만원이야

정규앨범 사고 스밍권 사고 하면 나 한달 교통비로 못버텨

주말에 맨날 멀리 학원다니느라 교통비로도 돈이 엄청 나가

진짜 극단적인 생각을 하면 탈덕하고싶어

근데 진짜로 난 비원에이포 오래 좋아한 만큼 그게 쉽지가 않아

이게 단순히 지금 새벽감성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너무 마음이 아파

비원에이포 위해서라면 내 통장 하나쯤은 털어가도 괜찮아

근데 이게 뭐야

컴백 하루전에 성추행이네 뭐네 병크터지고

난 이제 성추행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려 그냥

타가수들은 별로 뜨지도 않는 성추행얘기 우린 지금 몇 번을 겪는거야

콘서트 안갈까?....

스밍권 안 살까?...

돈없는데 앨범 안살까?...

여러모로 겹쳐

나 진짜 입덕하고 나서 콘서트 가면서도 팬미팅 가면서도 이렇게 크게 현타온 적이 없었거든

어떻게 위로 한마디만 해줘 나 견딜 수 있게

이대로 힘들어서 휴덕 탈덕하기 싫어 얼마만의 컴백인데 내가 몇 년을 비원에이포를 좋아해왔는데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모르겠어 나 좀 도와줘 따뜻한 말 한 마디씩만 해주면 안될까 ㅠㅠ

진짜 위로될 거 같아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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