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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속상함 |2016.11.28 10:39
조회 49,712 |추천 22

주위에서도

우리 부모님도, 남자친구 부모님들도

항상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눈에 보인다고 말씀들 하세요

처음에는 '좋으면 됐지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런 얘기를 듣다보니

조금만 서운해도 속상해도 섭섭해도

'내가 더 좋아해서 그런거네'

하면서 서운함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한테 '나 또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들었다' 라고 말하면

'그럼 니가 더 좋아하나보네' 하고 대답해요

그럼 또 속상하고

내 마음이 더 무뎌져야 할까요? 강해져야 할까요?

왜 속상할까요..ㅋㅋ

왜 마음이 자꾸 힘들고 슬플까요?

이게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

 

-------------------

 

오늘의 톡이라니...ㅋ

걍 답답해서 쓴글이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이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암튼

그냥 지금처럼 내가 좋아하는만큼 티 내고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신경끄다

떠나면 떠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하면서 지내려구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도 말 좀 이쁘게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ㅎ

힘힘!

추천수22
반대수19
베플ㅇㅇ|2016.11.29 14:06
글쓴이를 배려했다면 그럼 니가 더 좋아하나보네 이런 소리는 안했을텐데 사랑 크기를 떠나 좋은 남자는 아닌 것 같네요.
베플12|2016.11.29 15:22
남친분이 센스가 없으시네.. 그럴땐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신경쓰지마~ 정도 얘기해줌 좋을텐데 말이죠 ㅋㅋ
베플노답|2016.11.29 15:44
그렇게 서운해할것이 아님. 대신 이렇게 해도 날 안사랑하고 배겨? 할정도로 좋은 추억. 기억을 많이많이 만들어주삼. 누가봐도 아 여친 진짜 잘뒀다 할 정도로. 내가 더 좋아하는거같아 섭섭해만 하고 있다가 같이 있는 시간조차 좋은 기억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냥 나중엔 팽당할 일만 있을뿐. 그럴수록 같이있을땐 진짜 잘해주고 좋은기억들로만 채워주자. 그러면 점점 나한테 올거고 나중엔 나한테 매달리게 될거임:) 참고로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나중엔 남자가 항상 매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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