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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차에 대한 고찰

흉기차 |2016.11.30 00:49
조회 59 |추천 0

얼마전에 차사고가 나서 엔진도 먹힐 정도로 차가 반파되어 폐차 시켰습니다.

제 차는 기아 뉴카렌스 2007년식. 6만킬로밖에 안뛴 굉장히 상태좋은(?) 녀석이었죠.

160킬로로 달리다 핸들이 방향을 잃고 가드레일을 왔다갔다하며 박아서 겨우 멈췄습니다.

다행히도 에어백 터졌습니다. 저는 가벼운 찰과상과 타박상만 얻고 살았습니다.

그리곤 이번에 새차를 샀습니다. 차 이름은 뉴코란도C LET 2.2 익스트림 입니다.

네. 왜 현기차를 안사고 쌍용차를 샀냐고 묻겠죠.

물론 제가 현기차를 몰아서 사고를 났지만 에어백이 터지고 녹이쓸거나 물이새거나 그랬던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현기차의 경영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차 사고시 에어백 터지지 않는현상, 차량 물새는 현상, 자전거와 부딪쳤는데 차가 찌그러지다 못해 찢어지는 현상, 내수용 수출용 차별...

물론, 저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내차는 참 뽑기를 잘한거지,

현기차 자체를 믿고 살 수는 없겠다 싶더군요.

저는 k3도 한대 있습니다. 제가 현기차를 구입하는건 여기까지 일겁니다. k3를 10년동안 탈 생각이지만 그 전에 혹시 모를 사고가 날 경우 불안합니다. 뉴카렌스처럼 안전하게 걸어 나올수 있을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운전자가 차를 믿지 못해 불안하게 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욱 웃긴건, 현기차가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사고난 사건이 증거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재판부가 현기차의 무죄를 인정한다는 겁니다.

현기차 백날 욕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런 비상식적인 판결을 한 재판부를 척결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외신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돈으로 판결을 좌지우지 하는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쓸수 있나요?

내가족, 내친척이 저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저라면 판결한 판사를 죽였을겁니다.

죽이기 전에 어디 돈에 환장해서 판결을 했는데 죽어서도 그 돈을 쓸수 있는지 물어볼겁니다.

 

 

 

현기차를 가장 많이 타는 사람은 재벌도 아니고, 중산층도 아닌 서민들입니다.

그들이 목숨을 담보로 차를 타서는 안됩니다. 현기차 안사면 그만이지 라는 어리석은 생각보다 잘못된 부분을 고치게 하는게

올바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사도 그만이지 라고 한다면, 이미 산 사람들은, 사고로 죽어도 에어백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건가요?

현기차를 사고 안사고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판결이 정당하게 난다면 현기차도 알아서 그 부분에 대해 연구,개발할 겁니다.

제발 이런 작은 정의는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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