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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민폐녀 때문에 골아파요.

ㅡㅡ휴 |2016.11.30 01:30
조회 39,976 |추천 89

세입자 때문에 깝깝한 애기 엄마에요.
시아버지께서 조금 무리하셔서 원룸임대사업을 하게되었어요.
10월 중순에 계약해서 말쯤 이사왔거든요.
그전 주인이였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매일 청소하시고
재활용쓰레기, 박스 ,음식물쓰레기도 처리해주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많은건 안바라고 종량제에 버릴건
종량제에만 버리길 하고 그대로 이어서 유지중인데
303호 때문에 골머리아프네요.
21살 여자인데 새벽 세네시에 술먹고 비밀번호 까먹었다고 문따달라하질않나 화장실에서 드라이기 쓰다가
정전됬다고 어쩌냐고 고쳐달라고 신랑한테 새벽내내 전화하고 그건 본인이 고장낸거니 알아서 수리하시라고
이러니 수리기사 불러서 고쳤나보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큰길가에 도로공사한다고 단수한다고
대문짝만하게 붙여진것도 안보고 것도 일주일전부터
붙어져있던건데...그래서 또 새벽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물이 안나온다고 고치라고 그러고
신랑은 자다가 어버버하다 단수인걸 기억하고
그런것 좀 잘 좀 보고 댕기라고 하고 이런일로 전화하지말라고 큰소리 냈다네요.

그러고 또 잘 지나가는듯 했지만 이제 또 쓰레기...
하ㅡㅡ.....x닦은 휴지며 피가 흥건한 생리대를
활짝 펼쳐서 몇개나..재활용품이고 뭐고 다 그냥
검정 비닐봉투에...그러고 계속 몇번이고 참다가
신랑이 전체 문자로 쓰레기 분리수거 잘 부탁드린다고
이렇게 보내니 그 지지배한테만 답장이 오더라구요
알겠다며..그리고 이틀뒤 쓰레기가 두봉지나 있길래
cctv확인하니 역시나 303호 그 지지배..남친이랑
나와서 쓰레기 휙 버리고 나가고 신랑이 벼르고있다며
사진 찍어뒀네요.

오늘은 신랑은 출장가고 집에 혼자있어서
쓰레기 정리하러 내려갔는데 역시나 또 쓰레기가..
검정비닐봉투에 캔커피 두캔 ,생리대 활짝 ..
짜장면먹던 젓가락 두쌍, x닦은 휴지...후
왜 제가 303호 생리기간을 알아야되는지ㅡㅡ
본인이 본인이 쓰던거 볼때도 찝찝한데
애기가 자고 있어서 cctv확인은 아직 안했는데
보나마나 303호일것 같아서 올라오면서 보니
303호앞에 떡하니 짜장면 탕수육 그릇이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다 30대가 넘고 40대이신 분들이라서
원만한데 한달사이에 이렇게 하는 그 지지배도 대단하고
전 주인 할머니가 303호 무조건 쫒아내라며
그러셨는데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그 지지배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추천수89
반대수4
베플ㅈㄹ|2016.11.30 12:30
도로 주워다가 그집문고리에 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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