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엥 톡선이네... 이런 부정적인 일로 톡선간 거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
우선 맞춤법 얘기가 제일 많길래 써 봐
우리 엄마는 원래 맞춤법 늘 헷갈려 하셔. (자랑은 아니지만)
그리고 ~ 찌 이런 말투도, 엄마가 핸드폰으로 문자 자주하셔서 그렇거든
그런데 굳이 진지하게 올린 글에 맞춤법을 지적해야해? 맞춤법 내용이 핵심도 아닌데 말야
너희들 심보가 더 웃긴 것 같아ㅋㅋ
그리고 후기 아닌 후기
엄마랑 동생은 일단 문자로 얘기한 거 같아
동생이 마음 가라앉혔는지 엄마한테 문자로 길게 써서 보냈더라구
잘은 못봤지만 동생이 둘째라 그런지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여서
관심을 못 받았는데, 그 관심을 달라? 는 표현이 그렇게 변환되어서 나갔대.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그 문자 보고 내가 괜히 찡했어
엄마도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문자 내용대로 엄마는 최대한 엄마 나름대로 우리 셋한테 잘 해주려고 그러신건데 이런 말? 이 나오니까 속상하셨나봐.
동생도 마찬가지고. 동생이랑 그 아랫동생이 연년생이라 둘째 동생이 어렸을때 나나 막내동생에 비해 관심을 많이 못 받은 건 사실이거든....
아니 나 뭐래... 뭘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아무튼 이렇게라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앞으로 엄마아빠께 잘해드려야겠어... 이번 일로 엄마 속마음 안 것 같아서 어찌보면 다행인것두 같고.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인 거잖아. 그러니까 서로 이해해줘야 할 거 같아
주작이라 생각하는 애들은 주작이라 생각 하던지 말던지 해
난 뭐 내폰으로 쳐서 클릭해서 뭘 했다?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고
그저 엄마가 저렇게 보내셔서 당황해서 그랬던 거야
니들 멋대로 생각해. 굳이 나서서 밝히고 싶지 않거든
(본문)
엄마랑 동생이랑 엄청 크게 싸웠거든...
그러고 나한테 문자가 이렇게 왔어
셋이라는건 우리집이 자식이 세명이라그래
뭐라고 말씀드려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