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뭐지 톡됐넼ㅋㅋㅋ 댓글보니 참 많은 진상들이 있네요... 이 넓은 세상 자기 혼자만 사는 거 아니니 배려좀 합시다! 라고 써도 여전히 진상들은 존재하겠죠.. 힘냅시다!
글쓴이는 부산에 사는 스물넷 대학생임
본인은 집이 지하철역이랑 1분거리라 학교갈 때 매일 지하철을 타고 가고 집 올때도 마찬가지로 이용중임
근데 대학 4년 내내 지하철을 이용했더니 별의별 사람들 다봄
1. 쩍벌남(녀) 사실 쩍벌은 중년 남성들이 더함...조금이라도 편하게 앉을려고 다리쫙....그 덕에 난 앉아있지만서도 불편해서 금방 일어나버림..
2. 신문 양옆으로 쫙 펼쳐서 보는 사람: 자기네집 안방마냥 신문을 양옆으로 펼침... 옆에 사람 쿡쿡 찌르고 난리도 아님.. 반 접어주면 될 일을 그리 힘든가...
3. 폰 하고 있으면 몰래 옆에서 힐끔거리는 사람들: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난 왜 이게 기분나쁜지 모르겠음.. 시선 느껴질정도로 쳐다봄... 그래서 돌아보면 급히 안본척...
4. 자리에서 다리 앞으로 쭉 뻗고 있는 사람- 사실 쓰니는 다리 한 쪽이 안 좋아서 자리가 있으면 앉는 편임. 어느 한 날도 자리를 찾고 그 쪽으로 가려는 순간 다리를 앞으로 쭉 내민 아줌마 때문에 걸려 넘어질뻔함.... 그 분은 습관이었겠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혼잡한 시간대에 그러는 건... 정말 별로임
5.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는 사람: 그저 자리에 앉아 보겠다고 미처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타는 거 할말이 없음... 타는 사람은 그 다음열차를 기다려서 다시 탈 수 있지만 내리는 사람은 그 역이 아니면 놓치게 되서 무조건 내리는 사람 먼저인데 왜 모르지... 슬플따름
더 있지만 저 다섯가지가 대표적이라 생각함...
부디 학교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게 될 병원은 집 가까운 곳으로 했으면 좋겠음... 지하철 이제 신물남... 배려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