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다 되어가는 아이 엄마야..아줌마도 집이 가난해 도시락 반찬 거지 같아서 아무도 같이 안 먹어 주고 얻어 입은 누런 교복보고 아무도 친구 안해줄때 아줌마는 공부만 열심히 했어. 고3되니 전교 이십등 안 반에서 오등 안으로 성적이 오르니 모르는거 알려달라고 친구들이 많이 생기더라..지금 생각하면 힘들고 외로웠지만 아줌마는 창피하거나 슬프지는 않았던 것 같아. 니가 잘할 수 있는거 하면 시간 보내길..인생에서 그딴거 하나도 안 중요해..니가 젤 중요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