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대상을 받고 펑펑 우는 이유가 단지 꿈에 그리던 대상을 탔다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에,
그동안 당했던 수많은 일들이 그들에겐 엄청난 상처였고 피해였다는 것을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에 대해 다 잊어. 다 지워. 하고 서로 보듬어주고 안아주고 했던 모든 것.
멤버 하나 하나의 아픔과 상처들
그리고 과거까지도 알아버렸기에 우리는
단지 대상의 물질적인 부분만 기뻐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그동안의 수많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대단한 기록들을 생각하며 이 순간 아픔을 나눴고 회상했고
남준이,석진이,호석이,지민이,태형이,정국이 그리고 윤기까지 흘렸던 그 눈물은 여태껏 있었던 모든 일을 담아내고 있다는 걸 알아주고
절대 기죽지말고
차라리 기죽을 거 같으면 흘렸던 눈물 다시 삼켜
이삐들아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방탄소년단의 아픔 나눠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