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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생각 읽어줬음해 답답해서 말이야

애들 대상 받고 이런 저런생각이 많이 나서 두서 없이 적는 글이야 그냥 읽기만 해줘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적는거니깐 음 난 정확히 2년 전 같은 시상식으로 입덕한 사람이고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지켜본 사람중 하나야 그렇게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입덕이였지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방탄을 사랑하는 사람이지 오늘도 별다름없이 야자를 빼고 집 와서 마마를 보는데 애들 대상받고 윤기 우니까 그냥 어느순간 나도 울고있더라 많은 이삐들 공감할꺼야 따라우는거ㅋㅋㅋ 진정되고 난 다음에 트위터 들어가서 영상 다시뜬거 보고 또 울고 그러고 있었지 근데 실트에 윗동네 분들 뜨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도배되어있던 우리 애들 욕을 보면서 이제 좀 덤덤하게 받아드리는 내가 무섭더라 한참동안 쭉 내리면서 봤어 또 어떤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을까 역시나 상받은것에 대해더라구 시상식이 더러워 졌다는 식의 말이 제일 많더라 참...어떤생각을 하면서 그런글을 적어 올릴까? 난 진짜 궁금해 정작 당사자들인 가수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고 격려해주고 축하해주는데 왜 팬들은 서로 상처주는 말만 할까 난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은 자신가수가 소중한것처럼 자신이 욕하는 가수의 팬들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아예 못 깨우치는 걸까? 또 컴플레인 걸 준비 하더라 어디로 전화해야 하냐고 그렇게 못 마땅할까? 애들이 노력햐서 상받는게? 그걸 보면서 속으로 우리 애들은 서치 다해보는데. 애들이 그런글 들 볼 가능성 높은데. 보고 상처받을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야 약간 진짜 친구랑 싸우고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흉부 조이는듯한 느낌 드는거 그거랑 똑같아서 아까 펑펑 울었어 속상하고 애들이 힘든거 이겨내고 여기까지 와준거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진짜 내 생각에는 끝나진 않겠지만 어디서든 욕할사람들은 욕하겠지만 가시돋아 있는 곳은 우리가 누워서 애들 안아프게 하고 싶다 진짜 앞으로 시상식에서 남은 대상들 자기들이 어차피 받을꺼니까 약간 이런 태도인사람 많은데 아미들 우리 열심히 하자 할수있잖아 사실 지금도 찔찔 짜면서 쓴거라 진짜 앞뒤내용 하나도 안맞고 노재미 노감동인거 아는데 쫌 쓰고 나니까 어느정도 풀리는 기분이야 사랑해 방탄 사랑해 이삐들 우리 오래오래 보고 오래오래 의지하자 앞으로 남은 투표 열심히하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급마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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