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6살인데 밥 먹을때 너무 소리를 내서 쩝쩝거리더라고요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나중에 고치기 힘들 것 같아서 초기에 좀 바로잡아주고싶은데...
밥 먹을 때마다 소리내지말고 천천히 먹어야지~이러면서 말해줘도 몇 초를 못 가더라고요. 계속 이거가지고 반복해서 말하면 애가 밥먹는거 싫어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막 혼내가면서 엄격하게 바꿀 생각은 없어요 그저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끔 천천히 고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욕을 하셔서 참 당황스럽네요 입을 벌리면 좋아하는 동요를 개사해서 부르면서 자연스레 입 다무는 쪽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댓글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딱 이틀 해봤는데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요
이런 식으로 더 유도해봐야겠어요 입 다물고 먹으면 칭찬도 하고 좋아하는 간식같은 것도 주니까 애도 좋아하더라고요
졸지에 혼을 안 낸다고 맘충소리를 듣고 가정교육도 못하는 엄마가 되었네요
무조건 때리고 소리치고 혼내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내지 않았다고 손가락질하지 말아주세요. 사람마다 교육방법은 다릅니다 댓글주신 몇몇 분들처럼 손이 먼저 날아가고 소리치고 혼내는 분들이 계신 반면,
고작 여섯살 어린아이에겐 호통을 치는 것보단 좀 더 평화로운 방법으로 유도하게끔 방법을 찾는 저같은 부모도 있는겁니다.
유치원 담임선생님께서도 이 방법에 대해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괜찮은 방법이라고 하시더군요.
가족중에 쩝쩝거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신랑도 애들낳고 식사예절을 철저히 지키거든요. 애들이 부모만 따라하는게 아니에요.
유치원 가서 다른 애들 행동도 따라하기도 하고 선생님 말투를 따라하기도 해요. 동영상이나 만화를 따라하기도 하죠
부모인 저희만 쩝쩝거리지 않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에요 애 키우는 부모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신경써서 조언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