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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슬픈엑몽꿨음 ㅋㅋ


예전에도 올렸었는데ㅋㅋㅋ
너무 생생하고 무섭고 슬퍼서 아직도 기억함ㅇㅇ

내가 시골같은 곳살아서 마을사람들한테 신문을 가져다 주고있는 알바같은거 하고있었어.


눈이 조카쌓여서 신문배달 아저씨가 못간다고 마을 입구까지 못간다고 마을 앞에 벌판으로 나오라했단말이야.


그래서 벌판으로 나왔는데 너무 예쁜거야.

세상은 온통하얗고 벌판에 발자국하나없는데.


저멀리 아저씨가 신문배달하려와서


"00아. 신문가져다주고 바로 집으로 가라 6번째 시체가 나왔다더라"


이러는거.

한창 나라는 연쇄살인마때문에 시끄러웠음.

목의 큰 혈관을ㄴ 잔인하게 끊어죽이는 수법이였거든ㅇㅇ.

근데 그 연쇄살인마 신상은 다 밝혀졌는데 얘가 워낙 동에번쩍 서에 번쩍이라 못 잡는거야 ㄹㅇ..

그 살인마이름이 변백현.





그래서 나는 어서 신문 받아들고 마을입구로 향할려고 했는데 내 앞의 벌판이 너무 예뻐서



벌판을 걸었다?



근데 내 발자국 소리말고 다른 소리가 들리는거.


뽀드득소리알지. 그 소리가 들리는거야.



뒤돌아서 쳐다보는데

그 남자가 목도리로 얼굴가려서 얼굴을 잘못봤는데

그남자가 나한테


"운이좋네요 ㅎㅎ. 새하얀 눈에 오점을 남기기싫거든요"

의미심장한 말하면서
목도리를 푸는데

지명수배된 그 변백현이였음.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데


"떨지마요.."

이러는거 그러면서 내 어깨를 다독이는데

ㄹㅇ 소름돋아가지고
변백현 눈동자만 쳐다보고있는데.


누가 변백현한테 총을 쏴버렸어.


그게 누구냐면
경찰이였는데

그 경찰이 박찬열이였던가? 암튼 그랬을꺼임.


변백현이


"..××아"


이러는거.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주마등처럼


초등학생?때였던가 나를 좋아했던애가 이름이 변백현이였다라고 쑥 스쳐지나감.



박찬열이 변백현 쏘고 변백현 쓰러지는데 박찬열이 변백현 때리고


그 하얀눈에 변백현 피가 스며드는데 뭐라고해야지 너무 아름다웠음.

변백현이 미소지으면서 눈 감는데

나 변백현 붙잡으면서

엄청 울고


박찬열은 이색끼가 살인마라고 잡았다고 미친듯이 변백현 붙잡고우는데

알고보니 5학년때 박찬열 변백현 나 같은반이였었고

박찬녈이 변백 베프였음 18년지기?였을꺼임.

아무래도 경찰이니까 범인을잡아야하기도 하고 친구니까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잡아줄려고 그런거였다함..


구래서 박찬열 나랑 변백조카 붙잡고우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구급차가 못온다는거.
그래서 변백현 죽어가는데 할수있는게 없어서

발 동동구르면서 엉엉.. 어떡해 어떡해 이러다가 깸..
울면서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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