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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계 사장 만났습니다.

지금 일한지는 4달차 시작입니다.
그런데 사장이 제때 챙겨준적은 딱 한 번.그 때는 부장님이랑 저랑 겨우겨우 따져서 그리 된 것입니다.나머진 두 달치 밀려서 받은 분도 계시고, 하루이틀 밀려 받은 적도 있고지금 저는 일부 급여만 넣어주고 나머지 급여는 준다준다해놓고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일주일이 넘었네요.
업무 중에도 이전에 일하시던 분들이 전화하셔서, 급여를 못 받았다는 전화, 노동청 전화 정말 많이 받았었습니다. 5번 넘게요..
사장은 그냥 벌금 지불하고 안 주겠다 라고 배째라는 식이어서. 여태 못 받은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압니다.
그 말인 즉슨 노동청에 요청넣어도 그냥 거기 전화오고 끝난다는 식이란 건데..
인력구인도 부장님이나 본부장님한테 자꾸 집중하라는 둥.면접자가 안 오는게 이유가 뭐겠습니까 자기 소문나서 안 오는 거겠지요.
분명 행실로 봤을 땐 블랙리스트일텐데, 아마 사업자명을 계속 바꿔가면서 연명해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공권력밖에 답이 없는 것일까요...
이따 출근시간인데 정말 출근하기 싫습니다.왜 제가 피해자인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부드럽게 돌려말해가며 이래야하는건지.
맘 한켠으론 사장이 아예 일을 못하게 하고싶기도 합니다.제 뒤에 피해자분들이 이어질 게 수두룩하니 보입니다.
면접 합격해도 사장 행실 보고 바로 안 나오는 분들도 직접 눈으로 봐왔구요.'
제때 달라해도, 석달 동안 상부거래처에서 세무조사를 받고있어서 법인통장을 못 쓴다둥, 세무서에서 급여일을 30일로 정하라고 말을 들었다는 둥 외근이나 미팅때문에 하루 이틀 늦어질 수도 있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계속 회피하기만 합니다.
정말 사장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정당하게 제 급여 받아내고..그럴 수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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