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마마 일로 부당하게 비난당한 태연분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중학생때, 소녀시대랑 원더걸스 두명의 가수가 양대산맥을 이루던 시절에 저는 원더걸스 팬이었습니다. 알다시피 미국진출한다며 보내버리고는 대중들 기억속에서 원더걸스는 사라져버렸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원더걸스를 계속 좋아하지는 못했고 현실생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어요.
근데도 소녀시대는 아직까지도 인기를 유지하며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한 동시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대중들은 여자 아이돌은 실력보다 솔직히 외모를 많이 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올 수록 시선을 거기로 가기 마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중 태연분은 진짜 남다르다고 느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남자 관계에 있어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비꼬기도하지만 그건 태연 본인만 알거라고 생각해요. 대중들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사적 범위잖아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차분히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이번 솔로곡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소녀시대에 대한 여러 이야기 그녀의 대답은 사뭇 진지해 보였어요 .
음악에 대해 가볍게 생각한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진짜 음악을 하고 싶고 부르고 싶고 그런 팬들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번 마마때도 온갖 비난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sns에 오목조목 잘 피력한 것을 보고 겉과 다르게 속은 정말 성숙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겉보습이 귀엽고 동안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구구절절 너무 길게 써서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 항상 응원할게요. 네이트판은 원래 가수까는 애들 집합소니까 너무 맘쓰지 마세요
그럼 이만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