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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예랑이 연봉일억인데 저축이없대요

|2016.12.07 00:18
조회 29,422 |추천 6
추가임

조언정말감사합니다
일일이답변못해서죄송합니다

일단 예랑은 현지인 이고 외동아들이고 집에환자없고 돈도 생일명절정도용돈 드립니다
학자금대출없구요
말했다싶히 차없어요 소득은 확인했구요

명품좋아하는데 엄청비싼건없고 정장 옷은 백만원전후가 많은듯

선물로 가방 명품주얼사주고 삼개월치약혼반지는 서로 동의하고 전혀 반대없었어요 단지돈없으니 기달려달라고 하고 빨리결혼 하고픈데 늦어지는게 싫은듯

시계는 나이가있으니 슬슬 명품시계좋은거갖고싶대서 같이보러다녔어요

원래돈씀씀이가이상해서 몇번헤어질려다 자신을바꾼다고 노력한다고해서 이어진거고

예를들어한달에두번 미용실가는데 머리자르는데만 한번에이십만원쓴다던지
가전이런거 쓰지도않는거 (커피만드는거 믹서 한번도안쓰는가전이천지)많은거 옷도 비싼거만입고 세일일가는거 그런걸로싸우고 불필요한거다버리고 안산다맹세하고 미용실도싼데로바꾸고 옷도 싼것만사요
노력이가상해서? 결국 사귀고있고

결혼함 제가 다 돈 관리하기로약속했어요

결혼식은 레스토랑 빌려서소규모로하고

그건 제돈으로할려구요 어차피같이살면 같은재산이니까


근데이정도까지 돈이없다니놀라움ㅜㅜ
근데 조언들 보니외국에선흔하군요 여기현지인친구들도 너무심하다고 너무대비하지않는다고 집이잘사는것도아닌데 ㅜㅜ
그치만 충분히 다른외국에서있을수있다는거 좋은정보감사해요



그리고헤어지면 자살소동부리고 ㅜㅜ 저도사랑해서 믿고싶은데 처음으로 결혼생각 할정도로 소중해요

있을수 있는일인지 알고싶었어요.아님 대충원인이라던가

묻고싶은데뭐라고 물어야할지 묻는방법이참 어려워요
저축없을수가있나 를 돌려서물었는데 대충얼머무려서
ㅜㅜ 어떻게물음좋을까요 제성격상 직접묻는게 입이안떨어져요 듣고 충격먹을까봐 미뤄둔듯 ㅜㅜ무서워요 -


-------------여기서부터원글




전삼십대 예신입니다 참고로 여긴외국입니다

예랑은 한국나이로 34살이고 일한지 십년차입니다

삼년전에 이직을했고 연봉이그때부터일억정도였어요

저도같은 전문직이고 저는 이년전이직하고 작년엔 칠천정도였어요
솔직히여자치고 버는편이라 절약그렇게안했어요
일년에한두번 외국여행가고 부모님선물 용돈 듬북듬북드리고 명품좋아해서 가끔가방이나 옷도사고
그래도솔직히 일억정도는 통장에모였어요

이 나라는 집을 남자가해오는게 아니라 삼십년주택 대출받아 같이 대출금갚으며 사는게 일반적이고
혼수도없어요

서론은이만하고

사귄지 이년째에 결혼이야기나오고 부모두분 다인사드렸어요 상견례는 아직이고 말도안통해서 ㅜㅜ
근데제가 그냥하긴섭섭해서 월급삼개월 약혼 반지달라고했어요
전 답례로비슷한가격 명품 시계해줄려구요
결혼집은같이 갚아갈꺼고 살면지갑 같이쓰니까 마지막으로 선물주고받고싶었어요
근데 곤란해하면서 기달려달래요 ㅜㅜ
돈모아야한다고

나보고 세전삼개월 세후삼개월이냐 묻길래 세후라고 하고 대충 그정도선 이라고했어요

연봉은 제 일때매 보증 서야해서 소득증명서뗀걸봤는데 일억이고 세후는 모르겠어요
아마 여기세금쎄서 월 육백만원정도고 삼개월이면 천팔백인데 ㅜㅜ
설마 천팔백도 저축없나싶어 놀랐어요 ㅜㅜ
십년일했는데 ………

어찌하다 올해부터 동거시작 했는데
집구할때 보증금이랑 소개비가 천이백정도였어요
제가 가구랑 가전 커텐 카펫 조명다한다고 보증금은 예랑이내고 전 천만원좀더들어서 싸지만이쁜걸로 집채웠어요
근데 천이백도 못내서 돈빌린듯 ㅜㅜ

넘황당한데 ㅜㅜ 반지는 좀 더기달려달라고 ㅜㅜ

왜돈없는건지 차도없고 ㅜㅜ 비싼시계 하나 없고 ㅜㅜ


부모는 연금생활에 시골자가집에 사세요.특별히챙기지도않아요

취미 음악이라 씨디가 만장 넘고 만화책도많고
가방신발많고 옷도 브랜드 많긴한데
혼자살때 집세 170인곳에살았구요
그렇다고

그정도로 저축없을수있나요??
주식투자이런거나 갬블도 싫어해요 ㅜㅜ

회사 사람들이 남친이 딴 여자있을꺼래요 ㅜㅜ 아님말도안댄다고 아님 여자있는술집다니냐고

사귈때 매일만나서 그건아닌듯 ㅜㅜ
낮가림도심하고 ㅜㅜ

크리스마스때 가방이나 목걸이사줘서 사기싫은거같지않고 반지때매 결혼못한다고 가끔 징징대요 ㅜㅜ

왜저축이없을까요?? 이게가능한일인가요???

전 할꺼다하고도 모았는데 이해가전혀안대요ㅜㅜ

추천수6
반대수26
베플ㅇㅇ|2016.12.07 13:21
온라인이라고 해도 남의 인생에 함부로 말할 수 없는데 님 남친...이상합니다. 이별에 자살소동, 10년 일했는데 무일푼, 가장 진지하게 물어야 할 질문조차 묻기가 두려운 사람, 그런 사람을 평생의 짝으로 삼으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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