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 여자친구가 술을 약간 마시고
약간 취한상태로 학교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계속 자는 바람에 내리는 곳을 놓치고
종착지 인지 아니면 버스기사 임의로 버스 세우는곳
에 도착을 했는데 버스기사가 문을 잠그고 가버려서
버스에 갇힌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다른지역에 있었는데
여친 전화를 받고 급한 마음에 그 버스회사 00관광에 전화를
걸었죠 근데 상당히 무성의한 태도로 답변을하네요.
저는 버스기사가 확인해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따
졌지만 술쳐먹은게 잘못이지, 몇사람을 고생시키는데,
잘하는짓이다, 아유 지겨워 등등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원래 여기회사가 학생들한테도 평이 안좋다고합니다.
거기서 전 화가나 있는 상태였고 어디서 탔는지를 알아야해서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사장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전화를 하다가
이건 좀 아니지않냐고 하고 근데 계속 반말을 하냐고 했더니
너 몇살이냐?로 시작해서
애미애비도 없는 호로자식,씨x놈, 찾아가서 죽인다,
등등의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저도 맞대응으로
욕을 하긴했는데 평소에 욕을 잘안하고 못해서 말도 버벅거렸네요.ㅜㅜ
나 사장이야! 직원 몇십명을 거느린 회사 대표야
등등 자부심 쩌는분인데 무섭네여..
아버지한테 SOS를 쳤지만 오히려 회사사장은
당당하게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해야한다고 합니다.
음성파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녹음된파일있고
욕설,폭언,협박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자문좀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ㅜㅜ
일단 내일 경찰서 민원실 가기로했는데.... 도움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