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술판? 그 식당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식당구조가 한가운데 홀에는 6개의 테이블이 있고,
룸들이 그 홀을 감싸고 있는 구조의 식당이였습니다.
홀에는 기자무리와 저희쪽만 식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요.
민주당 의원들이 식당 내 방에서 나오고,그 장면을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디 기자들인지 궁금했는데 뉴데일리군요...
의원들이 식당에서 나가고 기자들끼리 대박이다 어쩌구하면서 술먹던 모습이 선하네요.. 자극적으로 써야한다 어쩌구..
제가 그 기자들 무리(3명+1명, 1명은 늦게 합류) 보다 식당에 늦게 와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제가 느낀건
1.기자들이 의도적으로 스토킹한건 아니다.
그냥 자기네들 끼리 식당에 와서 술먹고 있는데 우연히
거기서 민주당 의원들도 거기서 술을 먹고 있는 분위기 였습니다. 기자들이 동영상 촬영하고 너무 좋아했거든요..
2.식당종업원이 의원들에게 귀띔을 해서 술자리가 일찍 끝났다? 기자님 거짓말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의원들이 식당을 나가고 10분 뒤에 가게 종업원이 오셔서
'뭐 하시는 분들이냐', '이런거 가게 논란되면 안좋은데..'하며 공손하게 묻자 '우리 기자들이에요' ,'이런거 나가면 식당에 더 좋아요 하하' 라는 대화하시는거 다 지켜봤습니다.
식당에선 당신들이 기자인걸 의원들이 나가고 알았습니다. 귀띔으로 술자리가 일찍 끝날리가 없죠.. 그냥 원래 딱 저정도 반주하려고 했던 겁니다.
3.수차례 건배사? 위하야? : 글쎄요.. 제가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40분 동안 들은 건배사는 위하야?(위하여?인지 분간이 잘 안되군요) 딱 한번 뿐이 였습니다. 이 건배사를 하고 5분뒤에 자리가 파하고 식당 내 방에서 나오더군요. 제가 늦게 식당에가서 앞에 더 많은 건배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약 40분간 들은 건배사는 딱 한번 이였습니다. 저는 그 건배사를 위하여로 들었었는데 위하야로 기사가 나가다니.. 흠... 발음상 이 부분은 듣고 싶은데로 들릴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자극적으로 쓴다길레 얼마나 자극적일지 궁금했는데.. 과장/선동이 어느 수준으로 되는지 잘 배웠습니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737048&select=title&query=&user=&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