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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 박아놓고 적반하장

그냥내생각 |2016.12.14 11:32
조회 25,560 |추천 51

편한게 음슴첵ㄱㄱㄱ

직장 동료 차를 타고 밥 먹으러 감

밥 먹고 나오니 주차된 차가 앞에 범퍼랑 찌그러지고 휠이 떨어짐

 

주차관리실 직원 오더니 차주 되냐고 옆에 차량이 차 빼다가 부딪혔는데 살짝인 것 같고

볼 일이 있다고 연락처 남기고 보냈고 그 가해차량도 갔다~

 

이렇게 말함 (1차 빡침)

 

왜 피해차주한테 말도 없이 전화 한통도 없이 그냥 갔냐고 한 소리하고 그 사람 전화해서 부름

 

20대 커플이였는데 남자가 운전자, 조수석에서 여친이 내리더니 띠거운 표정으로

아 차 부딪히고 내려서 제가 봤는데 별로 안 부딪혔길래 말하고 갔는데요? ㅇㅣ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당당해서 동료들이랑 당황 잼

 

그러면서 코트 안에 손 딱 넣고는 발로 휘휘 범퍼랑 휠 가르키면서 말하는데 진짜

다 같이 빡쳐서 다다다다다닥 왜 말안하고 그냥 갔냐 지금 술 마시고 운전한 거 아니냐고 따짐

 

진짜로 남자가 술 마시고 운전함ㅋㅋㅋㅋ(내가 그 테이블 술 마시는 것도 봤고 지 입으로 말함)

 

결국 주차장 cctv 보고 제대로 부딪혀서 차가 덜컹 거리는 거 보더니 꼬리ㄴㅐ림

근데 우리 일행은 이런 일도 처음이고 초보운전이여서 아무것도 몰라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고 있다가 보험사 불러서 처리 하자니 음주 때문에 안된다함ㅋㅋㅋㅋㅋㅋ

 

그 운전자 남자 차량이 엄마 차라서 보험도 자기로 안 되어 있어서 엄마랑도 통화함

말이 통했음 계속 사과하시고 보상해드리겠다고

근데 여자친구의 싸가지 없는 태도 때문에 실랑이 버리다가 1시간 정도 시간 보내고

분해서 경찰 부름

 

음주측정 하니 훈방 정도로 나왔고 보험은 남자가 가족보험으로도 안 되어 있었고

결국 엄마 호출해서 경찰 앞에서 보상해주겠다는 각서 쓰고 마무리했으나

 

견적을 내러 다음 날(화요일)에 가서 80만원대로 나와 그 엄마한테 말하니

이제와서 무슨 그렇게 많이 나왔냐고 못 믿겠다고 난리 난리

살짝 긁힌 거 아니였냐고

못 믿겠으니 자기가 아는 정비소에 맡겨서 견적 내자고 생난리 중임 ㅠㅠ

근무 중에도 쉼없이 연락온다함...ㅠ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만약 돈 못 주겠다고 하면

뭐라고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지 좀 알려주세용 ㅠㅠ

(젊은 아가씨라고 무시하는 듯하거든요ㅠㅠ)

추천수51
반대수3
베플ㅉㅉ|2016.12.15 09:06
1. 글쓴이 보험사 호출후 아는정비소가 아닌 지정 서비스센터에 입고 2. 렌터 신청후 렌터카로 운전. 3. 그 아줌마 전화오면 받지말고 보험사 직원한테 호출해서 통화 시킴. * 아는 정비소가면 최소 3일이면 수리가 끝남, 하지만 지정서비스로 가면 평균 한달 걸림. 정비소는 글쓴이의 소중한 차량을 수리하는곳이지 싸게 고칠수있는곳을 찾는곳이 아님. 보험사 직원에게 제일 무서운 말은 공정위 신고한다가 아닌 지정 서비스에 입고 시키겠다가 제일 무서움.
베플gapamaraTM|2016.12.15 09:19
자 정리 들어 갑니다. 인실 _ 실현 부탁 해요 ~ 우선 보험회사 불러서 정식센타에 입고 하시고 다 교환 하세요 ~ 그리고 렌트카 받으시고 운행 하심 됩니다. 그럼 80만원 이상 나올듯 합니다. 100% 가해자 입니다. 걱정 마세요 ~
베플|2016.12.15 08:52
그냥 보험에 맡기시지... 보험사에서 알아서 다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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