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뻐서 글씀
난 부산살고있음
아버지 백수고 맨날천날 도박하면서 돈날림
엄마는 작은회사에서 월150받으며 나랑 동생 키움
학교다닐때 자습하면서도 오늘도 아빠가 도박하는거 아닐까 전전긍긍하며 공부함
학벌로 사람 차별하면 안되는 이유가 진짜 힘든 환경에서는 제대로 성장하는거 자체가 진짜 힘듬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공부해서 부산대 경영 합격함ㅎㅎ
사실 이대 1차 합격했는데 면접보러 안감....;
고려대는 논술치러 안감
돈없어서 상경못함..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지만ㅋㅋ
그래도 대학가서 열공해서 cpa따는게 꿈임
이때까지 내인생 넘 힘들어서
오늘 간만에 행복해서 글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