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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장문글)

뉴유 |2016.12.14 12:19
조회 419 |추천 0

일단 나는 고등학생이고 내가 관심있는 남자는 한살 동생이야!! 짝남을A라고 할께.

그리고 A랑 친한 남자인친구를 B라고 할께.

원래 이 A랑은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연락을 했던사이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인사 몇번 했던사이야

 

 내가 학교에서 학교설명회도우미를 했었는데 선물로 받은 칫솔세트 두개를 가지고 있었어.

나랑 설명회도우미 같이했던 A(짝남)의 친구가 있는데

그 애가 장난으로 내 꺼를 가져가서 안주다가 A한테 넘겨진거야.

일단은 내가 종례를 가야되서 로비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반에 갔다가 왔는데

 A가 자기 친구들하고 학교문을 나가고 있어서

내가"야~~A!! 그거 나줘야지!!"했는데

자기가 쓰겠다는거야, 그래서 못이기는 척 쓰라고 말했지

 

 걔보고 쓰라고 주고 나서

이 때부터 좀 뭔가 뭔가가 생겼던거 같고

 

 일단, 그 뒤에 A이가 댄스 동아리를 하는데 내 친구B랑 같은 동아리란말이야.

근데 이 날 내가 학교에서 시간을 좀 때워야 하는 상황이라서

내 친구 동아리하는데 가서연습하는 걸 구경하고 그랬지.

 연습 할 때, 내 친구가 애들한테 춤을 알려줘야되는 건데

다른 애들은 좀 연습할 때 장난도 치고 그랬다면,

A는 "야! 얘들아 연습하자 연습" 이러면서 박력을 보여줬지.

 

 연습중간에 내가 댄스동아리 애들이랑 밥을 같이 먹으러 가게되서 밥먹고 또 연습하고

애들이랑 좀 한 발 뛰기 같은것도 하면서 좀 놀다가집에가는데

 

B(남자인 친구)랑 나랑 A(짝남)이랑 셋이 같은 버스 정류장이라서 같이 기다리는데

내가 B(남자인 친구)보고 "너 그만좀 펴" 이랬는데

A(짝남)가 나한테 소매를 가져다가 코에 대면서

A : "누나 저도 나요?" 이러는거...

피는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순간엔 좀 설렜음.ㅋ.ㅋㅋ

이게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각자 집가고 나서  몇일 뒤에

내가 B(남자인 친구)한테 내가 A한테 관심이있다고 말을 했는데

B가 잘해보라고 둘이 괜찮은 것 같다고 잘해보라고 했어.

 

 

 B가 나보고 먼저 연락을 해보라길래 우물쭈물하다가

토요일날 저녁에

A한테 "A야, 칫솔세트는 잘 쓰고 있닝" 이렇게 보내고

A한테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진짜쓰고잇어요,

                    집가서 사진보내드림"이렇게 온거얗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마자... 근데 너 기브앤테이크 알아?" 이렇게 보냈는데

A가 갑자기 기프트콘 사탕을 보내면서 "알져"이러는거야..

 

 

그 후에도 계속 이어가면서 서로 톡 하나당 답장속도가 5분에서 10분은 넘기지 않았어..

 

 

 잘 시간이 되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고

일요일 아침이되서 내가 먼저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가 그냥 먼저 안했는데

 

 저녁에 "뭐해요?"라고 선톡이 온거야,,!!

그래서 난 유레카 하고 톡을 주고 받았지

내가 A한테 잘 때 "또 연락해도 돼?"라고 톡을 보냈더니

"네(웃음) 언제든지" 이렇게 와서 아싸하고 잤어

 

다음날 아침에 톡을 안보내고 있었다가 내가 B(남자인 친구)한테

있던 상황을 말해줬더니 어제 같이있었다고

 

B가 말하기를

어제 A랑 같이 술먹다가 여자얘기가 나오다가 A(짝남)가 B(남자인친구)보고

"아 근데 형 XX누나 저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B가 "좋아해 ㅋㅋㅋㅋ"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는거ㅋㅋㅋㅋㅋ

B(남자인 친구)가 A(짝남)보고 잘해보라니까

"XX누나 괜찮긴한데 키가 너무커요ㅋㅋㅋ" 이렇게도 말하고

"괜찮긴해요 나쁘지 않아요"이런식으로 말을 했다했어.. 

 

나는 뭐 그래도 조금은 귀띔을 해줬다는 거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

 

위에 말 끝나고 나서 B가 나보고 A한테 뭐 간단한거 매점에서 사주라길래

500원짜리 과자를 B보고 전해달라고 해서

학교 끝날 때 쯤에 B가 A랑 만나서 A한테 과자를 줬어.

 

맛있게 먹겠다고 A한테 연락이 온거야!! 그래서 내가 먼저 톡할필요없이

그 뒤에 계속 말을 이어가고있지!!

 

근데 원래 A말투가 그렇게 막 다정하고 그런 편은 아니고

여자가 보기에는 살짝 단답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 식에 말투야

근데  B(남자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나쁘지는 않다고 원래 성격이라고 하더라구.

남자애한테도 물어보니까 그렇게 딱딱한 말투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근데 보통 관심없으면 할말 없을 때 답 안하니까 내가 일부러

"공부열심히행~" 이런 식이나 "재밌게 놀아~"이런식으로 봤는데

A는 다시 이어가길래, 도대체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어

 

 

..B한테 물어보면 그냥 더 연락해보라고 하기는 하는데..

연락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고,... 

 

그리고 내가 연애를 안해봐서 진짜 귀여운척도 못하고...

연락도 잘 할 줄 모르고 말도어떻게 잘 할 줄 모른단말이야...

경험도 많이없고...

 

얘도 말투가 좀 딱딱한 편이고

나도 좀 그런 편인데 내가 너무 딱딱하면

있던 가능성도없어질까봐 최대한 둥글게둥글게 이모티콘도 할려는 편인데ㅠㅠ

 

그리고 내가 누나다 보니까 동생한테 귀여운척하기도 그렇고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 

 

 + 몇일 전에 내가 시험끝나고 시간 있냐고 물어봤더니

A : "시간은 많져" 이렇게 오고

나 : 그럼 영화볼랭?(웃음)

A :  머요?  (근데 내가 B한테 물어보니까 이 때 자기보고 어떡해요형?영화봐요? 이러면서 물어봤다함)

나 : 너 머 보고싶은 영화 있엉?! 아니면 안본거라던강!!

A : XX공원이에요(웃음) 요즘 영화 잘 몰라서..

나 : 앜ㅋㅋㅋㅋ 이러고 다른 얘기하다가 내가 

나 : 판도라나 라라랜드 둘중에서 어땡...?영화!!(이모티콘) 11:11

A : 판도라봐요  11:22

나 : 그램!! 언제가 괜차낭??  오전8:05

A : 모르겟어요 핑계대고 나갈수잇긴한데 외금이라  8:17

나 : 그치,, 외금이지,,평일은??  8:31

A: 평일은 연습 없으면 갈수잇어요  9:42

나 : 그럼 날정하지 말고 그때되서 볼래..?  8:34

A : 네 연습없는날 말할게요  9:42

나 : 구랭, 시험공부잘행ㅋㅋㅋㅋㅋ,빵도 맛있게 먹귱

 

이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B는 또 말을 이어가..

그리고 B(남자인 친구)한테

나 : 나 그냥 A(짝남) 포기할까

B : 왜??

나 : 그냥 말투도 그렇고 아무것도 모르겠어 이제 좀 지침

B : 그건 그냥 걔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어

      그리고 A가 나보고 영화보러가야된다고 돈 갚으라 했었음

나 : 그거 그냥 돈 받을려고 한 말 아니야?

B : 아니얔ㅋㅋㅋㅋ 어제 나보고 영화보러가니까 그 전에 돈달라했어

 

 

 

이렇게 말했데 그래서 나는 지금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남자들아 나 어떡하면 좋아

진짜 맥락이 안이어지게 글 쓴거 같아,.. 미안

어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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