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들 나 좀 도와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힘들어서 글써
탈덕하라 그런 얘기 하지말고 나도 계속 좋아하고 싶어서
내 멘탈 빨리 잡고 싶어서 쓰는 글이야
나는 애들 처음에 입덕할때가 만세 거의 끝날 때 쯤여서 지금 보다 인지도가 많이 낮았을 때야
내 구오빠들이 인기가 많아서 상 받는게 당연한 일이 되고
팬들 끼리도 나 하나 쯤은 이런 식이고 티켓팅 등 여러가지로 덕질에 지쳐있을 때쯤
애들을 봤는데 그때 애들 외모보다는 그냥 열심히 하는게 너무예뻐서 입덕했어
아직이름이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캐럿들 끼리도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다
나중엔 신인상도 간절하고 모든게 다간절해서 투표 스밍 열심히 하는 것도 보기 좋았고
셉틴티비 때부터 연습생 때 얼마나 힘들게 연습했고 데뷔가 간절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그거에 입덕했어
또 팬싸 컷도 그땐 낮았었던 편이고 세븐틴 팬 학교에 별로 없어서
약간 신비스러운 전교에서 몇명만아는 그런 우리끼리만 아는 그룹이런 신비성이라 해야되나
그런게 있어서 좋았어
근데 요즘 갑자기 나도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고 팬덤 분위기도 바뀌고 인기가 많아지니까 적응이 안된다 해야되나
데뷔한지 1년도 안되서 갑작스레 음방1위도 해보고
애들이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대가를 받은 것 같고
노래도 좋다고 인정도 받으니까 처음엔 신기하고 기뻤는데
맘 한 구석에는 적응 안됨+분위기 바뀜+잡덕 갠팬 얼빠 철새 등등 +구오빠처럼 상받는게 당연해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인기가 너무 많아지면 티켓팅 병크 팬싸 걱정+신비성 사라짐
이런 것 때문에 뭔가 인기 많아진게 좀 더 있다가 많아졌음 좋겠었겠다 라는 생각이랑 예전 생각 계속하고 예전이 좋았는데 추억팔이에다가 불안한거랑 아나 활동 끝나고는 다음 활동 팬싸 돈 모으는 것 땜에 스트레스받고 예쁘다 때부터 병크 자주 터지기 시작해서 이번 플디 병크까지 내가 서포트 한 것도 한번도 입은 걸 본적이 없으니 직원이 입었나 이런 걱정까지
그냥 인기가 많아지고나서 별의별 걱정을 나도모르게 계속하게되고 불안하고 하니까 뭔가 지쳐
나는 애들 지금도 너무 예쁘고 ㅇㅋ 1위 이번에 한것도 애들이
방방 뛰고 기뻐하니까 나도 기분은 좋은데 맘속으론 자꾸
좀 그래 나도 이게 잘못된거고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하는데 자꾸 이래 그래서 애들한테 더 미안하고
내가 죄책감 느껴
너튜브에서도 만세 아낀다 무대 영상 뮤비 안무영상이랑 어멋날만 계속 돌려보고 추억팔이 하는게 너무한심해
내 멘탈 좀 다시 잡고 싶어 나 좀 도와줘 캐럿들
버틸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머리 속에 있는거 막 써서 주저리거릴 수 있는데
문제시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