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1주년 선물로 클* 금색 시계를 받았어요.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가는 PC방이 있는데 게임을 하다가 시계에 상처가 날까봐 시계를 항상 풀어놓고 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12월 14일 수요일에도 역시 6시 30분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분명 풀어놓고 9시쯤까지 하다가 집에 갔어요.
그 다음날에 시계를 차려고 보니 시계가 없어서 방을 뒤져봐도 없길래 생각을 해봤는데 PC방에 두고왔더라구요.
그날은 돌아다닌곳도 별로 없었고 시계를 풀 일도 없었구 다른 곳에 둔건 절대 아니에요.
그래서 PC방에 가서 물어보니 분실물 상자에 제 시계는 없고 OS* 골드 시계만 있었어요.
보통 사람들이 시계는 잘안잃어버린대요. 내껀 없나보다 ... 물건 간수못한 제 잘못이기도 하고 해서 체념을 하려고 했는데 선물받은거라 화가 너무 나서 CCTV 돌려보면 안되겠냐고 했는데 확인을 하려니 여자 직원이 마우스가 안움직인다고 내일 사장님 계실때나 아무대나 와주시면 안되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가려는데 남자 직원분이 청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시계를 잃어버린 날 제가 컴퓨터를 끄고 가려는데 남자 직원분께서 청소를 바로 하셔서 그분이라는게 떠올랐어요.
남자 분께 물어보니 시계 생각난다고 바로 분실물 함에 넣어놨대요.
다시 분실물 상자를 봤는데 시계가 역시나 없어요. 일단 CCTV만 믿고 그 다음날에 또 갔어요. 제가 사정상 이른 아침에는 못가서 7시쯤에 갔는데 그 여자 직원 분이 또 계시더라구요.
CCTV 확인을 부탁드렸는데 자기가 조금 만져보더니 확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조금 있다가 올 직원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식사 중이셔서 저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게임하고 있을테니 오시면 말해달라고 했어요.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다가 다시 가서 물어보니 하필이면 마우스가 고장나서 13,14,15일? 3일 영상이 녹화가 안됐다는거예요... 하... 진짜 어떡해야하나 싶었는데 다시 물어보니 금색 시계를 찾아가신 여성 분이 있었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네요.
남성 분은 자주 오셔서 기억이 날 수도 있는데 여성 분들은 자주 오시는게 아니여서 얼굴이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시고 ... 이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제가 산거면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1주년 선물로 받은거고 그걸 가져간 사람이 너무 괘씸해서 꼭 찾아서 다시는 물건 못훔치게끔 하고 싶어요. 제가 너무 과한건가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