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왕십리랑 왕십리 중간 쪽에 사는데 오늘 그쪽 횡당보도에서 아빠차타고 핸드폰하면서 신호기다리고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앞에 가르키면서 야 저사람은 왜 한겨울에 반바지를 입고있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궁금해가지구 앞에 쳐다보니까 생얼재효가 딱 있는거야ㅠㅠㅠㅠ 한 4초동안 벙쪄있다가 재효오빠 횡단보도 거의 다 지나갔길래 창문열고 짱크게 재효오빠!!!!!!!!라고 불렀더니 한번 뒤돌아보고 다시가더라 당황해서 사진도못찍고 그냥 이름만 불러보고 끝낸 나레기... 왜 우리동네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다진심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오빠한테 다이렉트 보낸상황 답은 없겠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