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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연락을 안받는 이유는 멀까요?

호텔리어 |2004.01.19 18:17
조회 1,257 |추천 0

제 친구 소개로 만난 오빠는 하루에 꼭 세번은 저나하구.. 평일.. 주말에두 만나구..

그런데 100일이 되기전에 권태기가 왔나봅니다..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오빠한테 4일동안 연락이 없는거예요..

답답한 맘에 술을 잔뜩먹구 저나했는데 저나안받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는데.. 술기운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암튼.. 그 담날 아침.. 문자를 보냈죠.. 헤어지자구..

그러니깐 바로 답장이 오더군요.. 그렇게까지 생각할지 몰라다면서..

점심때쯤 얘기가 잘 통해서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글구 담부터 저나 안받으면 헤어지는거라구 말했구요..

이게 벌써 2달전 일입니다..

 

근데.. 저저번주 토욜.. 친구들과 지방에 내려가게 되었어요..

몇일전부터 전.. 오빠에게 역으로 마중나오라구 얘길 했죠..

근데.. 제 친구들.. 남자친구들 모두 자기여자친구들을 마중나왔는데.. 오빠만 안왔더군요..

애써 태연한척하면서 전.. 몰래몰래 눈물만 흘렸습니다.. 챙피하기두 했구요..

전 저대로 기분나빠서 토욜 내내 저나를 안했어요.. 근데 오빠두 저나를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일요일 저녁쯤 저나가 왔어요.. 근데 금방 끊기더라구요..

못받은것두 이찌만.. 난 그러다가 또 저나하겠지.. 생각했는데..

벌써 연락안한지 7일이 지나버렸어요..

 

전 7일째 되는그날밤.. 오빠한테 연락이 올거라구 생각하구..

마지막이란 생각에 나름대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노트에 정리를 해봤어요..

근데.. 이제까지 잘 참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바로 오빠에게 저나를 했지요..

역시나 저나를 안받더군요.. 글서.. 헤어지자구 문자를 날렸어요..

글구.. 오빠친구에게 저나를 했지요..

평상시의 다른모습을 보고 쫌 당황해하더니.. 오빠랑 싸웠냐구 물어보드라구요..

제가 암말두 안하자(사실 울고 있어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

오빠친구는.. '**가 여자를 별로 안사겨봐서 그래.. 니가 이해해..'

하면서.. 저번에 친구들 모임에 제 사진을 꺼내구 넘넘 조타구 그랬다구 그러더군요..

 

어쩜.. 친구들한테 조타구 자랑할땐 언제구.. 일주일 사이에 이르케 맘이 바뀌나요?

오빠는 내가 헤어지자구 말한 그날두.. 주말두 내내 연락이 없네요.. 

글서.. 이르케 한주가 시작됐네요..

싸운것두 아닌데.. 갑자기 이르케 잠수타면 저보고 어쩌라는 건가요?

정말 감당하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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