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가 판한다고 욕먹을까 모르겠는데
지금은 친정에 집안일 있어서 뵈러 왔다가 난 며칠 더 쉬고 가려고 남편만 올라가고 난 집에서 쉬고 있어서 오랜만에 잠깐 판하는건데
난 결혼 전에 내가 먼저 말했었거든
내가 결혼을 더 원하는 입장이었어서
결혼해도 내 생활비는 내가 벌면서 가사일도 내가 다 맡겠다고 말했었어
그러고 싶었고 힘들지 않은데
내가 호구인건가?
다들 이렇게 하던데 아니야?
나도 남편이랑 소득차 두배 정도는 나..내가 적고
남편이 직장 그만두라는 말은 해도 집안일을 좋아하거나 나서서 하려고 하는 성격은 아니어서
나도 도와줄까 말만 나와도 나도 내가 나서서 남편은 집안일에 손 못대게 하기도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는 남편이 도와줘도 되지 않냐고 그런 말 종종 하는데
난 그런것도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내가 다 하는 편이거든
그렇다고 직장일이 힘든것도 아니고
집안일이랑 같이 하면 힘들지 않냐는데 둘 살림이 크지도 않고 힘들건 없는데
내가 너무 호구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