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배운 담쟁이라는 시인데아는 이삐들 많을 것 같긴 하지만..나는 팬 되고서는 읽는게 처음이라이게 갑자기 방탄 이야기로 보이는거야!
담쟁이=방탄소년단, 담쟁이 잎 하나=우리 리더 남주니, 담쟁이 잎 수천 개=아미
이렇게 대응해서 읽혀지는데 진짜 깜놀. 이 느낌 느낄 이삐들이 있을까 싶어서 공유하고 싶었어~
이삐들도 새벽 감성으로 시 한편 읽고 가~ -------------------------------------------------------------------
담1쟁이 도1종환
저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결국 그 벽을 넘는다
------------------------+ 준이가 해줬던 얘기우리는 결국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이겨있을거라는 그게 생각나서 더 그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