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개팅으로 만났고요 20살이에요
긴 설명은 복잡해질것같아요 그래서 팩트만 나열할게요 ㅠㅠ
여자가 소심한여자입니다
1.소개팅 만나기전에 연락할때 일단 친구로 지내려고 했다 고 했음
2. 밤에 카톡하고 잘자~ 라고 안끝내고 항상 다음날에 답장이옴 한번은 어쩌다가 카톡이 끊겼는데 항상 본인이 끝내려함... 예를들면
나:잘자~
여:잘자~ (답장이 밤에 좀 뒤늦게와서)
나: 앵? 아직 안잤나보네 피곤할텐데 얼른자
여: 피곤하다 진짜자야지
나: 그래 잘자~
여: (읽씹안하고) 너도 잘자~
처럼 항상 본인이 끝내려함 물론 예를든거라 나도 어떻게 끝냈는지 기억안나서 제가 주작한거에요..ㅠㅠ
3. 저여자가 술먹고 카톡을 엄청 보내던데 제가 술먹고 꼬장부리는거 싫어해서 읽씹했는데 다음날 내가 선톡보내니까 어제 저래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음날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지 선톡오니까 미안하다그럼 결론은 선톡은 절대안함 (소개팅 이후에 한번빼고)
4.물음표로 끝내는걸 본적이없음 예를들면 "밥먹었어?" 라고 물어보면" 응 먹었지 나는 항상 챙겨먹어"
라고 끝남 "너는?" 이런것도 못함 그냥 내가 합쳐서 100번 정도 물어본거 같은데 그여자는 물음표로 역 질문 한게 2번정도?? 그것도 ...내가 엄청 궁금하게 만드니까
5.그래서 맨날 나만 물어보는같다고 나한테 궁금한것도 없냐고 너랑 카톡하는거 힘들다고 그랬더니
" 아직 친하지 않아서 그런것같다고 본인도 대화 이어나갈줄 안다고 그리고 넌 정말 착한데 나랑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내가 못된거야 자꾸 미안하다"고 그럼..
제가 저런성격임에도 참고 마음열어줄때까지 연락했는데
그나마 마음 조금열려줘서 답장속도도 빨라졌고 조금씩 ㅎㅎ 같은것도 붙이고 응응 거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혼자만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고민중인데
연락을 해볼까요 말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