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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연애하면서 급격히 살찐여친 계속 냅둬야하나요

글쓴 |2016.12.20 17:14
조회 133,557 |추천 21
+여자친구에게 정신병원 다시 가보는게 좋지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자기도 가고있다면서 약을 보여주더라구요. 아직도 토하고 먹는건 변치않습니다.
1년 6개월동안 내가 알던 마른사람이 아니고 6개월은 제가 그렇게 원하던 여자친구의 살찐모습인데...정말 속물인건가 고민 걱정 많이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잘못한걸까 내가 잘못한걸까 생각많이했는데 여자친구는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고있더라구요. 제가 문제였던걸 알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고 다시만나는중입니다. 대신 그전에 하루에 한번 본거 3일에 한번 만나는걸로 합의봤구요 (여자친구도 병원가고 어디가고 하면 시간이 안되요. 그럼 밤 10시에 만나야하는데 저 만나면 더 먹는거같아서 그러기로했습니다) 그전만큼 뜨거울질진 모르겠지만... 노력 더해보고 여자친구가 온전한 생각할수있을때 헤어지던지 아님 더 사귀던지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연애한지 2년된 22살 남자입니다.솔직하게 한여자만 보니까 지치는것도 있긴한데 그냥 그래도 같이 있는게 너무나도 좋아요...사랑이란 감정보단 익숙함이 더커진거같은데요 저희는 대학교  CC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지금 5개월6개월정도 만에 살이 30키로가 쪘어요..키 166에 지금 69키로입니다... 그럼 그전에 39키로 기아였냐 하실텐데 집안 문제 그전 애인문제 친구문제 그리고 운동선수였던 여자친구가 입원을 하면서 부푼 자기 몸을 보고 거식증이 걸렸습니다. 거식증이 걸린 그 당시에는 제가 몰랐기에 친구로 지내면서 챙겨주는게 너무 좋은나머지 고백을 제가 했고 사귀고 있는 중이구요그때는 먹여도 먹여도 다 토만 하고 그래서 속상했습니다. 정말 살쪄도 좋으니 먹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구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어느정도 치료가 되니 이젠 너무 먹는겁니다.하루에 몇끼 이런게 아니라 먹는거를 손에서 안놓아요... 하루는 제가 뭐라고 그랬습니다 너 요즘 이상할정도로 너무 먹는다고  그랬더니 울더라구요... 자기도 왜그러는지 모르겟다고... 그런데 후유증으로 아직도 먹다가 배에 살짝만 힘들어가도 토합니다...토하면서도 먹는걸 안놓으니까 이젠 미련해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그래도 운동선수였기 때문인지 운동은 무리 하지않는 한도에서 하긴합니다. 수영을 하는데 2시간 운동하면 그 칼로리 보다 더 먹어요... 운동을 해도 살이찝니다그리고 그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생리 불순이 와서 조기폐경인가 어린나이에 폐경하는 거 올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한달 두달전에 다시 생리를 하구요 그니까 생리전 증후군엔 더 먹어요. 제가 낼때도 있긴 한데 자기가 먹은거니까 양심은 있는지 자기가 거의 내긴하더라구요  이제는 사실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 전 말랏던 여자친구가 보고싶을지경이에요 그 센과치히로 행방불명 에서 아빠랑 엄마가 돼지가 되어서 우걱우걱 쳐먹는 장면 딱 그장면 같네요.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요요현상처럼 그럴수있다곤 하는데 제가 볼땐 노력도 안하고 그냥 먹기만 하는거같고 지금 그거 핑계로 일도 안하고 할까봐 걱정이 되요 여자친구 진짜 정상인처럼 바꿀수있을까요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저도 새시작 하는게 맞겠죠?고쳐주기도 힘들거같은데 진짜 사람이 너무 미련해보여서 옆에서 먹는거 볼때마다 짜증나요
추천수21
반대수133
베플ㅇㅇ|2016.12.21 12:23
말랐을때는 챙겨주는게 좋아서 사귀다가 뚱뚱해지니까 챙겨주는게 싫어졌나보네. 병때문에 힘든 상황 이해해주지도 못하고 미련해보인다 센과 치히로의 돼지 같아 보인다고 하니... 어차피 거식증 걸렸을때 안쓰러운 상황보다는 마르고 약해보이는 모습이 좋아서 사귄거니까 헤어지는게 답. 어떤 모습이 되서도 보듬어 줄 수 없다면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괜히 서로 고생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베플ㅋㅇㅋ|2016.12.21 12:21
솔직하게 한여자만 보니까 지친다고 하신거 부터가 이미 마음 정리 다하신거 같은데 여자친구 놓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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