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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 아버지 실직한 애 있냐?

아 진짜 야ㅋㅋ사람이 돈이 없으면 모든걸 잃게 된다는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나름 아빠 대기업 임원이었고 연봉 정말 전국 5퍼 안에 들정도로 잘 버셨음. 다~옛말이지만ㅋㅋ
그런데 이번에 실직하면서 당장 먹고사는게 문제가 되는데 문제는 가족 내 분위기더라

엄마랑 아빠는 안싸우는데 그 불똥이 자꾸 나랑 동생한테 튐. 진짜 미쳐버리겠음
아예 하나를 타격삼아서 갑자기 안하던 걸 하심
막 너 핸드폰 왜그렇게오래쓰냐고 무슨 앱깔아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고 몇분사용하고 그거 다 체크하고ㅋㅋ 그럼 10분에 한번씩 폰켜서 공부하냐? 시비걸고

아니 좋은말로 하면 누가 몰라
어차피 아빠실직이면 입에 들어오는것도 없는데 그때도 핸드폰 소리하나 보자 입닥쳐 꺼져

아예 배려와 존중이란게 없음
나한테만 문제있단 식으로 말하는데 내가엄마 좋게좀 하시라고 하면 "그럼 내가 널위해서 좋은말만 해줘야 되는구나?아~" 이러고 비꼼

정말 이해를 할 수없음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누가봐도 아님ㅋㅋ 진짜 미쳐버리겠다

학원비는 갑자기 또 왤케 비싸게 느껴져서....
이제 내년에 졸업할것도 아닌데 진심 걱정임

모든건 그대로 제자리인데 나만 초라하고 애들중에 나만 볼품없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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