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 대학 노예생활
살려줘
|2016.12.21 22:00
조회 523 |추천 1
아 그냥 묻혀버린 이야기지만 한번 다시꺼내봅니다 물론 또 묻히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저는 20살 여대생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저는 인천에있는 대학교에서 산업체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학교를 가고 나머지는 직장에다니며 생활을해야하는데 산업체로 연결된 직장에 취직해 일을했습니다 오전9시에출근해 밤10시에끝나는 직장이였습니다 손님늦게까지있으면 11시가 될때까지 일을하고 야간수당은 전혀없고 4개월동안30만원 받고 쉬는 날은 딱 이틀있었어요 4개월동안에 딱 두번이요 고등학교 졸업식도 못가고 설날에도 집에 못가고 일을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보내준다는이유로 30만원만 받고일했어요 심지어 업체에서 등록금을 내주는것도아닙니다 저와업체 50:50비율로 등록금을내는데 그 마저도 저를 믿을수없다며 내주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업체를 그만두면 학교를 다닐수없어서 참고 다니다가 결국 스트레스성으로 장이 파열되서 일을 그만두게되었는데 학교 교수님께서 자기 샵에서 일을하면 학교를 다닐수있다 하셔서 원장님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더 끔찍해질지도 모르고..역시 6개월동안45만원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오픈 마감 청소 혼자 다하고 선생님들 드신 식사 설거지부터 남이 토해놓은것도치우고 음식물쓰레기가 샵앞에 봉지 없이 버려져있어 혼자 치우고 선생님들 눈치보기 바쁘고 샵에 일하는데 재료쓴다고 재료값이라고샵 대청소 혼자 다하고ㅋㅋㅋㅋ45만원 받고 굽신굽신 감사하다고 그래도 이번샵에서는 등록금을 50%내주셨는데 월급은 못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손님을 받으면 80부터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학교 보내주니깐 주실수없다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내주신 등록금은 1번 110만원입니다 제가 낸 매출은 110만원은 훨씬넘는데도 월급은 못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일을 하고도 월급을 못받아서 힘들다고 말씀드리니 일을 하지말라고 하시더라요 저는 주 5일근무로 10시간 근무하는데 6개월동안 45만원이였는데 저보다 1살많은 산업체 언니는 일주일에 1번 일하러오는데 20만원씩 꼬박꼬박 받아가시더라고요 그 언니 부모님이 돈을 잘버셔서 함부로 못하시는건지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6개월반동안 총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85만원을 벌었어요 직장 다니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떡해 1년이 다되어가는 시간을 밥먹고차비하는데 85만원으로 버팁니까 매일 엄마한테 돈을달라합니다 매일 출퇴근을하는 딸에게 매일 돈을주는 저희 엄마는 너무 속상해 하셨고 매일 일을하고 스트레스를받는 저는 몸살이나고 장염에 감기에 매일 병원에가지않으면 하루가 너무힘들었어요 또 무엇보다 하루하루 흘리는 눈물. 결국 그렇게 졸업하고싶었던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학교도 그만두고 일도 그만둔 마당에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원장님께 못받은 월급 150만원만 달라고했더니 못주시겠다고 합니다 첫번째이유는 제가 일을 안했다고합니다ㅋㅋㅋ 제가 일한증거가 저한테있고 cctv가있는데 그러시냐 물었더니 저 때문에 자기가 스트레스를 너무받고 트라우마가 생겨 되려 제가 당신에게 돈을 받아야해야할지경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렇게 우기기를 하시면서 제돈은 나몰라라 하십니다 무엇보다 친구들은 20살 처음 술도먹고 남자도만나고 대학생활하고 홍대,신촌,맛집,카페 다니는 그런 일상들 저는 아침부터 밤까지 일만했던 20살이 이제 몇일 남지않았어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150만원이라는 보상조차 저애게는 안되는걸까요 어떡해 해야하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